근황49 오늘도 무지하게 바쁜 하루 하루 입니다. 어제는 스트레스 해소겸 출사다 ~ 랄라라라~ 하고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갔습니다. ...... llllOTL...달라...삼청동과 레벨이 달라... ....그냥 상업적으로 예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삼청동과 다른이유는.. 문화가 담겨져 있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옛날 방배동에 카페골목의 전성기때 걷는 느낌이랄까요?) 그 곳 가게에 전혀 감정 이입이 안되는... 인간 냄새가 안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냥 커플끼리 혹은 친구끼리(그것도 남남 친구는... 좀 적응하기 힘든 동네 같더군요) 해서 식사나 하면서 나는 이런 가게에서 먹는다..정도랄까요? lllOTL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네네.. 그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삼청동에 가지요... 현대적인 건물에 인테리어만 바꾼..겉으로 보기엔 그닥 대단한 .. 2007. 5. 1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