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2007. 08. 10 비온뒤 맑음. 예쁘다.. 정말 이런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다. (얼기 설기 붙여대서..=ㅅ= 좀 그렇지만 나름 이쁜하늘 같아서 포스팅) 맨날 심각한 일들만 적을순 없지 않은가?^-^ 2007. 8. 10. 저는 디워를 못봤습니다. 전혀 못봤다. 보고 싶은 다른 영화도 볼시간이 없고 여건도 되지 않는다..=ㅅ=;;; ....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어제의 100분 토론건 때문이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의 모습이 현 대한민국의 주소인듯 해서 이다. 일단. 진중권씨 이야기 부터 해보자. 맞다. 평론가는 필요하다. 평론은 당연히 존재해야 하며 욕먹어야 할필요도 옹호할 필요도 없다. 다시 말해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평론은 평론일 뿐이다. (진중권씨의 평론에 대한 동의 및 반대는 필자가 반드시 영화를 보고 다른 포스팅으로 할 생각입니다.) 말잘하고 똑똑한 분인 줄 알았는데 평상심을 잃는 어제의 모습은.. 실망이었다. 300과 비교한 이야기는 필자가 디워를 못봤기에 알수는 없지만, 그럴수도 있다 싶다. 화.. 2007. 8. 10. 광고유치를 한 사이트는 상업사이트 인가? 최근 국산 및 해외의 광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본인도 광고를 유치한 상태이지만, 이것을 상업 블로그냐? 혹은 상업 사이트냐 라는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이냐? 라는 문제이다. 상업 블로그의 기준은 무엇이냐는 것이죠. "광고 프로그램을 유치 했다고 해도 그 블로그의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 하지 않는다" 혹은 "광고 프로그램을 보는 것으로 방문자는 비용을 지불 하지 않는다" 라는 명확한 명제가 있습니다. 위의 상황으로 보면 상업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광고 프로그램을 유치 하는 것이 비난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신데 얼마전 필자는 영X문고에서 인터넷 광고에 대한 창업 책을 읽은적이 있다. 주성치님이 집필한 책이었는데 그부분의 글을 조금만 인용을 하겠.. 2007. 8. 9. 최근 본인의 악연들.. 필자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악재 군요.. 늘 무언가 안된다랄까. 일단 첫번째는 펜탁스 님이십니다. >펜탁스 호야에 인수합병? 뭐 이미 기정 사실화가 된듯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IstDS나 펜탁스 렌즈및 수동기기... lllOTL 아직 내공 증진도 멀었는데... 게다가.. 캐논이나 다른 기기를 만져봐도 이렇게 손에 맞는게 없는데 말이다...;ㅂ; 아이가 생기고 정신없이 있다가 어느틈엔가 돌아 봤을때 갑자기 딱 맞딱 뜨린 사건이다.. 두번째는 살로몬 님이십니다. 늘 인라인을 좋아 하고 신고 다니고 FSK를 추구하던(묘기나 슬라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걸 말합니다.) 필자는 정민공주의 등장으로 인해 중지된 상태 입니다..- 눈치보고 있기때문에 주말의 외출 자체가 굉장히 신경쓰이는.. 2007. 8. 8. 가장 좋아하는 다섯가지 시퍼렁어님의 포스트에서 트랙백합니다. 1. 가장 좋아하는 음식 5가지. 1. 단백질 좋아합니다. (돼지,소고기,닭,오리,생선..기타등등...) 2. 술 좋아합니다. (많이는 못하지만 즐깁니다^^ 와인류/세계맥주맛보기/독주마시기-폭탄주말구요..) 3. 100%쌀밥 혹은 90% 쌀밥 좋아 합니다. (10%가 콩일 경우 목이 메이지만 그래도 밥 좋아 합니다.) 4. 커피 (좋아 합니다 현재도 하루 대략 종이컵 분량으로 8잔 정도를 들이 붓는군요) 5. 카레 좋아 합니다.(특이한 향을 좋아 합니다^^) 2. 가장 싫어하는 음식 5가지.(아마도 피하고 싶은) 1. 양갱입니다. (안좋은 기억이 있다 보니 먹으면 속이 울렁대고 구토까지 유발합니다.=ㅅ= 아무래도 심리적인것 같습니다.) 2. 역시 심리적인 문제로 보신.. 2007. 8. 8. 티스토리 ... 스팸블로거...만 문제가 아니다. 하루 1포스팅으로 조금씩 글을 올리는 재미가 있던 필자는...최근... 최근 막말로 스팸블로거 때문에 글 쓰기가 싫어진다. 라는 생각을 했다. 뭐 주요 인기 검색어등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니, 내글을 쓰진 않겠지만, 인기검색어 위주로 붙이는 스팸 블로거(몇몇군데를 알지만 자신이 스팸인지 아닌지도 모르거나 알면서 그러거나..)에 붙는 내용중에는 블로그의 글도 긁어 온게 있더라... 그게 또 티스토리 블로거 더라.. 검색 조건중에 하나만 치면 떼로 나오더라. 뭐 이정도다 보니까 글쓰는게 말그대로 죽쒀서 남주는 꼴인듯 해서 한동안 쓰지 말자 하고 있다 생각해 보니 뭐 나좋아 쓰는 블로그다 보니 그럴 필요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비굴 비굴... 이렇게 키보드를 치고 있다. 뭐 사설이 길었지만 스.. 2007. 8. 8. 이전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