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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i-rocks Aleph 800DPI 마우스 이래저래 마우스 아래쪽의 고무가 날아가고 갈리기 시작해서 새로운 마우스를 찾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딱 눈에 들어온 것. 필자는 USB키보드로 동일 사의 X-slim이란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키감도 좋았고, 해서 새로 구입을 한 같은 회사의 마우스 일단 예전 마우스가 PS/2용이었고 해서 USB용으로 구해보자라는 생각에서 800DPI로 구입을 했다 왼쪽편에 버튼 두개는 인터넷 활용시 앞뒤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로지텍 MX510모델과 비슷하다. 전체적인 평가는 꽤나 내구성이 좋진 않은듯 한데, 나중에 보면 알겠지 일단 감이나 느낌은 꽤 좋다. 다만 전의 마우스에 비해 양쪽 버튼을 누를때 힘이 꽤나 들어간다. 그립감은 좋지만 그점은 상당히 좋지 않은점... 뭐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사용하다 .. 2007. 12. 14.
저도 파이어 폭스로 갈아 탔습니다. 윈도우 익스플로어6.0이 영 시덥잖게 보이고 짜증도 나고 해서 브라우저를 바꿔 볼까라는 고민에 놓이게 되었다. 컴터도 사양이 좋은 편도 아니고 두가지 중에 가벼운쪽 손을 들어 설치를 하게 되었다. 나름 이 귀여운 아이콘도 한 몫을 한 듯 했다. 여튼 IE를 버리고 파폭을 쓰니 뭔가 새로움에 대한 기분 좋음? 그러나 잠시 위의 필자의 페이지에 있는 사이드바.!!! =ㅅ=; 와장창 깨져 있었다. style.css를 열어서 4px을 더 늘려 주니 해결.. 아.. 내 블로그가 파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애로사항이 꽃폈을 듯 하다. 사실 필자는 웹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꽤나 방만한 블로그 스킨 적용에 널럴하게 있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여튼 한동안 잘 지내 보자 불여우씨~~~... 그나저나 구글 툴즈를 깔.. 2007. 12. 13.
CCL과 COPYRIGHT. 일단 CCL이란것 자체가 자발적인 인터넷 공유를 기반으로둔 이용허락 방식입니다. ^^; 얼마전에 사진동호회 분과 술을 마신적이 있는데 CCL이 라이센스 형식 중 하나 이나 펌도 막아준다는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CCL이 달려 있을경우 기본적으로 공유입니다^^ 다만 최대 4가지에 대한 규약을 두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옵션1. 상업적이 아니게.. 옵션2. 개작금지 옵션3. 출처표기 를 한다면, 자유롭게 가져 가셔도 됩니다. 2007. 12. 11.
퇴직후 1달이 지나면서.. 1달간 도저히 IT는 싫어 라는 생각에서 다른곳으로 도망가기 위해 글도 많이 읽고 어린시절의 꿈인 서점주인도 떠올리면서, 서점가서 살았다... 결론은 많은 창업자들이 안일 하다는것..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본인부터도.. "이정도면 유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안일한 생각이면 그만 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1달 동안 사전조사 하고 마케팅 및 사업계획을 짜면서 결론이 그래.. 그만 두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5%와 그래도 유지가 되는 20% 조금더 버는 10%... ............. 내 위치가 어디쯤 될까 생각해 보니 50%이다... 이런 상태로는 어떤것도 준비 안된 모습으로 모두를 위험하게 할수는 없다. 랄까. 결론은 묵은지로 만들자. 앞으로 5년후에 다른 아이템으로 .. 2007. 12. 10.
아이가 아픕니다.. 그러니까.. 12월 4일 20시쯤 부터 열이 좀 있길래 병원에 갔더니 큰일 아니라고 해서 해열제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사건은 12월 5일 새벽 2시.. 열이 40.1도..=ㅅ=; 어이쿠.. 와이프랑 깜짝 놀래서 물수건으로 맛사지를 계속 해줬다. 열이 안내린다..=ㅅ=; 39도... 새벽 3시.. 일단 부르펜 시럽을 먹이고 근처의 을지병원 응급실로 고고고!!! 갔더니 내용은 그랬다. 일단 열시 38도 정도로 떨어졌다.(무척 추운 날이었기 때문에 이동중에 체온이 떨어졌다 생각한다.) 그로 인해 물맛사지.. =ㅅ=;.. "저 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38도 정도라면 이정도 밖엔.." =ㅅ=;; 그래...(응급조치에 대해선 열심히 알아 두는 편이어서...=ㅅ=;이정도는 나도 안다구..) 와이프랑 .. 2007. 12. 6.
이거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니.. 쉽게 회복이 안되나 봅니다. 별 수 없이 새로운 직장에 나가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유가, 그간 달려 온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재충전의 시간으로 현재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쉽게 회복이 안되는 것은 그간 쏟아부은 정렬에 대한 보답으로 돌아온 것이 너무 서운해서 일까? 그덕에 이런 조금은 편안하게 자신을 둘러 보기 위한 시간을 조금씩 갖고 있게 되었다. 그것도 나에겐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오는 퇴직금의 축복일려나.. 비러먹을 IT를 떠나려 해도 바둥칠 수록 불가능 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배운 도둑질이 그 것 뿐이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는 현상황에선 그나마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 싶다는 꿈도 '꿈' 으로 일단 놔두어야 할 것 같다. (예쁜 아이 사진을 찍어 주기 위해 고민도 하고 내 실력이 어찌 되는.. 200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