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상처를 덮는 법. 아픔을 다독이는 법을 사람들은 참 모른다. 마음에 난 상처를 덮는 방법도.. 대화를 하는 방법도 현대인은 참 잘 모르는 방법 중의 하나 인 듯 하다. ............... 어찌해야 하나... 모든 잘못은 나에게만 있는데..... 결국 대화 하면 내가 다 잘못한 것..... 항시 미안함을 안고 사는 사람과 미안함이 없는 사람과... 변화도 모르겠고... 삶의 의미도 없어 지는게 참... 세상 헛 살았구나 싶다. 내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 인지.. 병원에 들어가 쉬고 싶다. 출근길에 온몸이 가루가 되듯 고통을 느끼더라도.. "쑈"하네..라는건 변하지 않는 것.... 판단력도 떨어지고, 생각도 좁아 진다.... 아직도 난 상처를 덮는 법을 모른다. 2008. 5. 13. 어제 조중동앞에서.. 성난 민심은 빛이 되어 빛나고 있었다. 정말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나중에 들어 보니 거기서 "배후세력이 누구냐?"라면서 진상 피신 분도 계셨다고 하더군요. 폭력상황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른이란 분이 같은 땅에 있는게 부끄럽습니다. (아스트랄합니다..정말..) 입장은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겠지만, 배후세력이라니요.. 국민에게 신뢰를 못심어준 언론지?... 예전에 문제 있다고 했던 집권당?... 무엇이 문제인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다트라곤 처음 던지는 사람이 20m앞에 있는 사람을 다트를 던져서 맞출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플라스틱 다트라면 눈외엔 치명적이진 않을 겁니다. 그럼 그 눈을 맞 출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그게 어느 확율이던 간에.. 당신은 던져 보라면서 서있고 싶겠습니.. 2008. 5. 10. 올해 들어... 초딩들(일부)은 포르노를 찍고 다니고 숭례문은 불탔고 확율이란게 존재 하면 누군가 하나는 반드시 걸린다. 라는건데 미친소 수입하고 애들을 납치해서 토막살인하고 공기업은 다팔고 언론vs언론이라는 대결구도도 특이하고 정부가 하는 말에 토달면 빨갱이 되고 일왕이 천황되고 오해는 점점 늘어나고 국내 정부기관도 미쿡에게 팔아 미쿡정부 기관이 되가는 착각도 생기고 정부 죽어라 욕하던 놈들중 일부는 욕해 놓고 참정권도 버리고 우기는게 논리보다 우선이 되고 거짓과 참이 혼재 되어 움직이고 사람들 간에 믿음은 사라져 가고 거짓으로 당선되고 영어를 못하면 바보되고 배신의 쓰나미 대우조선(국부라할수 있습니다.) 매각진행. ............. ... . . 단지 반년만에 엄청나다..... 이건 정부에 대한게 아니라 일어.. 2008. 5. 9. 아직도 정신줄 놓은 사람이 많구나.. 어제 100분 토론을 보며 생각이 든 것이다......100분 토론 보다가 전화 연결... 그 남자분(고양시 최선생ㅋ)....=ㅅ=;;; 도통 뭔말인지 모르겠다.. 삶으면 안 없어져요? 네. 그러면 그냥 먹겠어요...10만 분의 1이던 뭐던 전 다먹습니다... 왜 국가가 하는걸 반대 합니까? 우리국가의 과학을 왜 못믿습니까? 라는 내용인데..뭔소리야..=ㅅ=;.... 이거 안드로메다 대인배가 세상에 너무 많은걸... ............................... 그분은 10만 분의 1에 걸고 계속 먹는다고 했고... 평범한 사람은 아마 그 확율이던 10만분의 1이던 500억분의 1이던.... 그 1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뭘 먹든.. (500억 분의 1일 경우에)2끼째엔 250억분의 1.. 2008. 5. 9. 광우병 청문회... ... 보다가 한결같이 99.9% 안전하다 말하길래... 간단히 한마디만 하겠다.. "국민투표에 붙여라.." OIE가 얼마나 공신이 있는지.. 미국이 어쩌든 저쩌든 당신들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것.. 그럼 대다수의 국민을 설득해서 해보시오.. 국민투표에서 전국민 반이 미국 소고기 수입ok 하면 하겠다... 대운하도 그렇게 하자.. 무능력하기 때문에, 일일히 전부 국민 투표에 붙여서 과반 하면 가자.. 값싸고 좋다면 안먹을리 없지 않은가? 그정도 자신있음 가자! 국민투표로 하자! 정부 관료가 나와서 "저희나라가..."......... 한심하다 못해 복장이 터진다..=ㅅ=; 한나라당 김영덕 의원이 나와서 말하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군요..=ㅅ=; 왜 한나라당이 과반 되었는지 청문회 본사람.. 2008. 5. 7. 된장같은 노무현 前대통령.. ... 시간이 지날수록 구수한 분.. 십자수로 액자를 만들어온 한분에게 감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욕을 많이 먹었어도.(그것이 잘못된 비난이든 제대로된 비판이든 간에..) 길에 다닐때 돌 안맞고 다니는 최초의 대통령.. 그 것만으로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인간 노무현 前 대통령.. 작은 것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대한민국 유일의 前대통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핏대 세우며 막말을 해대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혼자선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누구도 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과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 될 듯 합니다. 소위 노빠도 아니지만 6년전에 당신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2008. 5. 7.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