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 40mm LTD
아픔을 다독이는 법을 사람들은 참 모른다. 마음에 난 상처를 덮는 방법도.. 대화를 하는 방법도 현대인은 참 잘 모르는 방법 중의 하나 인 듯 하다.
............... 어찌해야 하나...
모든 잘못은 나에게만 있는데..... 결국 대화 하면 내가 다 잘못한 것.....
항시 미안함을 안고 사는 사람과 미안함이 없는 사람과... 변화도 모르겠고... 삶의 의미도 없어 지는게 참... 세상 헛 살았구나 싶다. 내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 인지..
병원에 들어가 쉬고 싶다. 출근길에 온몸이 가루가 되듯 고통을 느끼더라도..
"쑈"하네..라는건 변하지 않는 것....
판단력도 떨어지고, 생각도 좁아 진다....
아직도 난 상처를 덮는 법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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