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이창동 감독님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영화에 대한 감사함을 작게 나마 표현해 봅니다. 2010. 5. 31. K-x] 타이밍... 사실1. 과거에 별명이 하나 있었다... "아수라"(阿修羅)... 참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한다.. 수라도 라던가.. 수라 라고도 불렸으니 꽤나 나도 복잡한 상황을 즐기는 것 같다.. 어쩌면, 다른 사람 밑에 못있는 점 중에 하나가 이런 점 인 듯 하다.. + 쳐 맞으면 반드시 따라가서 언제고 복수 하는 이 못 되먹은 성격도 한 몫하는 듯... 사실2. 원래 커뮤니티를 별로 안좋아 한다.. 블로그와는 다르게 상호 작용이란게 너무 크게 일어 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1년여... 커뮤니티 활동을 좀 했는데, 내사람 이라고 느낄 사람을 몇 얻은 것.. 소중한 인연 외엔 잃은 것이 더 많다.. 어제 본 이창동 감독의 "시"의 한 장면 처럼 울고 있는 미자를 진심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3. 취미라는.. 2010. 5. 31. 리뷰] 시... 시 감독 이창동 (2010 / 한국) 출연 윤정희, 이다윗, 김희라, 안내상 상세보기 아.. 늦었으면,.. 극장에서 보지도 못할뻔 한영화.. 이창동 감독의 "시" 였습니다..... 좋은 영화..가 무엇일까?.. 사람의 기본적인 성찰? 인생.. 삶..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너무나도 꾸밈없이 흘러가는 시간 처럼, 덤덤하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다. 라고 말 하지만.. 보는 내내 불편한 무진군이 있었습니다. 윤정희씨의 소름끼치는 연기력과 그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 때문에.. 남의 삶을.. 들여다 보고.. 보는 내가 분노 하고, 이해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2시간의 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시계를 3번 정도나 볼 정도로 불편한.. 아주 힘든 영화라는게 맞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나의 삶이.. 내가.. 2010. 5. 30. K-x] 날개를 주세요.. 아톰 같은 붉은 부츠를 신은 초등학교 3학년쯤 되보이는 소년.... 실력이 좋은 아이 같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저랑 눈이 마주치자 마자.. 자연스레..."뛰어봐! 아저씨가 찍어 줄께!!!" 한마디에 "씨익" 웃더니 한번에 점프... 이녀석.. 센스 있는데...!!! 기회는 한번 뿐이었는데 MF로 깔끔하게 담겼다.. 너도 운이 좋고 나도 운이 좋구나.. K-on OST 중/날개를 주세요.... 팔이 얇아도 드럼은 연주 가능.! (실제 여중생입니다..) *(에바의 날개를 주세요나.. 원곡 날개를 주세요 보다 훨씬 활기 차기 땜시..) 2010. 5. 30. 항상 망상 구현화는 즐겁습니다... 겨우 고작 하는 거라곤 타블렛 기동용 낙서뿐이지만 말이예요.. 작은 타블렛 하나를 더 장만할까도 생각이 드는.. 금주 넘어가기전에 디자인 할게 좀 있다 보니 과거의 DNA를 깨우기 시작중.. 2010. 5. 29. 고마워요! 락님.!!! 여백의 뜰을 운영 하시는 락님이 민정이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ㅂ; 못난 동생 항상 챙겨 주시고.. 언능 언능 자립 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습니다...>_ 2010. 5. 29.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