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ISM2525

The worker. The worker ⓒJehyuk Lee 2016일하는 사람은 항상 아름답고 멋져 보입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과 일그리고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 져서 인지, 여러 상념이 가득한 주말 밤이네요. 퇴근하고 꾸물 꾸물...떠오르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2016. 4. 2.
사람들을 위해.. 왠지 나는 여전히 살아 있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열심히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있다. 굳이 그렇게 열심히 내가 활동하고 살아 있다 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도 성심성의 것 "나는 살아있어요"라고 외쳐야 하며, 나의 직업, 취미,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불행히도, 그것이 보여 지는 시점, 장면, 그리고 이야기에 따라, 사람들은 외견적인 모든 것만 믿게 되는 것이 현재의 세상이 아닌가? 찢어 지게 가난해도 겉보여 지기 멋지고 럭셔리 하면, 그런 또 하나의 개체가 생성되고 살아가는 online의 세상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on/offline의 개념은 스마트폰이 스마트하게 연결 시켜 버렸고, 사실 이것이 진실이냐 아니냐의 관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 2016. 4. 1.
소망하다. 소망하다 ⓒJehyuk Lee 2015 더는 종교와 이념 등의 것으로 서로를 상처 주지않는 세상이기를... 2016. 4. 1.
공모전과 저작권.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 갑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이라는 것은 양도라는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권리 허가가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저작권이라는 것은 폭넓은 의미의 권리입니다만, 기본적인 권리는 생각보다 복잡해서 공공대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공표권, 기계적 복제권, 대여권, 동일성 유지권, 배포권, 복제권, 서명표시권, 실연권, 저작인격권, 저작인접권, 저작재산권, 전시권, 지식재산권의 하부 권리를 주장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저작 인격권, 성명표시권 등은 당연히 저작권 내용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므로 작품활동의 시작 부터 고유한 권한으로 유지가 됩니다. 보통 권리 허가를 갖기 위해 "응모작의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라는 부분은 중요한 인격권과 성명표시권등이 침해 되거나 침해 될 수 있습.. 2016. 3. 31.
Like Lollipop Like Lollipop ⓒ JeHyuk Lee 2016PENTAX Q7 / 06 LENS 마치 사탕 같네... 이런것엔 펜탁스지... 2016. 3. 29.
2016 봄이 시작 되긴 했군요. 요즘 들어 시간이 유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가버린 시간은 뭐 어찌 못하겠지만. 멈출수도 없이 그렇게 흘러 가는 느낌입니다.. 서울도 벌써 봄이 또 왔네요.. 201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