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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157

5월 결산 및 100번째 포스팅~ 5월 한달간 5710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최근 1주일간은 로봇을 카운트 하지 않는 플러그 인을 꺼버렸기 때문에. 구라 방문객으로 좀 올라간 것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총 8900 여분이 오셨네요... 이달에 1만 히트가 목표였는데.. 1만 히트용 이미지를 제작을 해야 하나..^^;.. 여튼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포스팅으로 100 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ps: 댓글이 최근 준 이유가 역시 로그인 필수로 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싶지만... 오셔서 글을 쓰시는 분들은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 하에 앞으로도 고수할듯 싶습니다..^^ 역시 소통을 위한 블로그라 했지만... 또 이렇게 제한된 모양새를 갖추게 되는군요.. ^-^ 늘 댓.. 2007. 6. 1.
어제 신승훈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데뷔 18년째.. 올해 40.... 여전히 센스 있는 가수로 멋진 공연이었다. 팬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노래를 부르는 바른생활 가수? 라고 생각하는 무진군으로써 싸이와 신승훈 두사람 중에 한군데를 가기로 결정한 이상 고민이 되었다. 사실 공연사진을 찍기 위해 갔는데 싸이공연에서는 물을 뿌린다던가 광란의 상황일듯 해서 촬영조건이 좋지 않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은 못한다. 공연중 "땡벌" 이 가장 임펙트가 컸었다.. 율동을 시키며 관중을 이끄는 카리스마도 여전했고, 전에 보았던 이승환이나 이문세씨나 YB,자우림등등 중에 역시 관중을 끄는 힘은 연륜이 아닐까 생각한다.(이승환/이문세/신승훈이 전체적으로 사람을 끄는 힘이 강했다. 누구누구가 공연을 잘 못한다 라는 뜻이 아니다..^.. 2007. 5. 30.
결국 27일...돌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애도 어른도 아주 힘들었네요..^^ 하지만 나름 성공적으로 손님 맞이를 잘 했습니다. 오신분들 불편하지 않게 식사 하시고, 축하 하시고 오랫만에 친척과 가족 분들이 모여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_< 오랫만에 뵙는 분들도 정말 좋았구요... 다시한번 오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2007. 5. 28.
지금시간 27일 오전 5:35분... 정말 도망가고 싶었던 하루...(첫아이의 첫돌 전날..) 첫아이의 첫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아... 인간의 힘이란 대단하군요... 절대 불가능 할줄 알았습니다.. 밤새서 동영상 편집...이라곤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인간이 결국 철야로 툴하나를 마스터구어삶으며 진행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인코딩 중이군요...ㅡㅡ;; AMD머신이다 보니 쉬운 문제가 아닌데... 여튼 컴터가 힘내주고 있습니다... 결과물이 나올때까지는앞으로 30분.... 과연 제대로 끝나 줄지... 프레임이 날아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재로썬 동영상 쯤이야 라고 와이프에게 호언장담한 것을 후회 하고 있지만.... 추억거리가 되겠죠... ..... 오늘 마무리가 잘 되길..바라며 뭔가 지금 보기엔 ... 삽입한 글자위치가 맘에 안드.. 2007. 5. 27.
요즘 정말 정신 없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어쩌다 보니 우리 가족(본가/처가댁)들의 생일 및 각종행사가.. 1월부터 러쉬가 되어 마지막 부분이 5월...(본인들 생일 제외)인데다가.. 27일에는 첫아이의 돌이 돌아와 버립니다..;ㅂ; 아흑... 정말 정신 없는 상황에 돌잔치를 할까? 말까? 하고 있다가.. 결국 강행으로 결정.. 5월의 마지막을 가족 생일로 마무리 질 듯 합니다. 회사일도 정신이 없었던데다가.. 저녀석 생각만 하면 없던 힘도 짜내야 하니.. 참 정신이 없네요. 주말에 포스팅을 못하게 만드는(주말에 계획실천도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지만, 이쁘고 착한(제눈엔..) 딸아이(맞습니다..맞고요..)의 생일을 축하해 줘야 겠습니다. 나름 평일엔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키려 하지만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_ 2007. 5. 22.
오늘도 무지하게 바쁜 하루 하루 입니다. 어제는 스트레스 해소겸 출사다 ~ 랄라라라~ 하고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갔습니다. ...... llllOTL...달라...삼청동과 레벨이 달라... ....그냥 상업적으로 예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삼청동과 다른이유는.. 문화가 담겨져 있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옛날 방배동에 카페골목의 전성기때 걷는 느낌이랄까요?) 그 곳 가게에 전혀 감정 이입이 안되는... 인간 냄새가 안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냥 커플끼리 혹은 친구끼리(그것도 남남 친구는... 좀 적응하기 힘든 동네 같더군요) 해서 식사나 하면서 나는 이런 가게에서 먹는다..정도랄까요? lllOTL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네네.. 그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삼청동에 가지요... 현대적인 건물에 인테리어만 바꾼..겉으로 보기엔 그닥 대단한 .. 200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