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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157

모르는 사이에 다음에 등록이 되어 있네요^^;. 한동안 방만한 포스팅으로 인해 이렇게 등록 되어있는건 몇주전에 알았지만, 당시 확인한 블로그 순위가 200위 안쪽이었는데 200위 밖으로 날아가 버렸군요.. 다음에서 유입량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 늘었습니다.. 부동의 네이버이긴 하지만, 예전의 검색 방식 쇼크로 인해 왕창 줄었거든요.. 아마도 최근의 방문객 수는 검색에 의한 방문이라기 보다는 고정 유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스트 블로거 100에도 뽑혔으나 여전히 블로그 포스팅에 시동이 잘 안걸리고 있군요. 사실 무척 바쁜 회사에 있게 된데다가, IT업종이란 것이 야근이 많다 보니 집에서 글을 적는게 쉽지 만은 않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놀러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m(_,._)m (회사에서 글을 적지 않아! 라고 해도 이글은 회사에서 작성중이지만.. 2008. 1. 11.
취직 성공 하였습니다~~ 오늘부로 근로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확실히 취직 성공했군요. 1월 3일 (저번주 목요일) 부터 출근 했으나 역시 확실한게 좋을 듯 해서 걱정해주시는 꼬이님이나 지안님 나연님 시퍼렁어님 석짱님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곳에 취직을 했습니다. 회사명은 나중에~ 가르쳐 드릴거구요 이바닥 중에는 꽤 큰 회사 입니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번회사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포스팅은 좀 힘들듯 합니다.. 짤방류가 걸리네 안걸리네 말이 많아서 게임 화면으로 대체 합니다.. 2008년을 맞이 하며, 구직성공에 베스트 블로거에 아주 2008년은 괜찮은 운일듯 합니다. 2008. 1. 8.
나약한... 그래서 방어적인 요즘 살아가면서 "내가 참 많이 상처 받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참 방어적인 인간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용기가 없으면 진취적 인간이 될 수 없고, 사람을 두려워 하면 방어적인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바로 딱 방어적 인간의 한 모습이 되어 버렸다. =ㅅ=; 이런 내자신을 보니 참 속이 쓰리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도 무언가를 재고, 어떤 기분 나쁜일이 생기고, 시기하는 상대가 생기면, 그사람의 말 한마디에 내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듯 하다. 마치 벼랑 끝에서 오기로 달려 들어 그곳을 벗어나며, 그것이 용기라 말하며 말이다. 그간의 믿음에 대한 배신들이 너무 쌓여서 방어적 인간이 되었다면,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2008. 1. 3.
메리 크리스 마스~ 특정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기쁜날임에 틀림없다.. 애나 어른이나.. 할꺼 없이..말이다.. 우리 가족도 정민이가 2살.. 그리고 3살로 넘어가는 과정이기에 꽤나 신경쓰이는 클스 마스를 나름 준비했다. 필자가 아직 실직자 이기 때문에 큰 소비 지출을 할 수는 없었지만, 나름 서로 서로 아끼면서 준비 하는 모습이었다^^:. 우리 부부야 꼬이님(부부로써는 대선배 이신)만큼이나 술을 좋아 하는 음주 부부로써 이번에도 역시 음주로 클스마스를 보냈다.. 사진에 보이는 와인은 카베르네 쇼비뇽의 품종의 와인이나, 멀롯의 품종와인과 세트로 파는데 가격은 병당 약 1만원.. +_+ 싼데 맛은 꽤 괜찮다... (유레카!!!!) 앞의 안주는 바베큐 닭다리..(닭다리만 6개 인데 거의 닭의 옆구리 부터 베어 냈기 때문에 크기는 .. 2007. 12. 25.
퇴직후 1달이 지나면서.. 1달간 도저히 IT는 싫어 라는 생각에서 다른곳으로 도망가기 위해 글도 많이 읽고 어린시절의 꿈인 서점주인도 떠올리면서, 서점가서 살았다... 결론은 많은 창업자들이 안일 하다는것..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본인부터도.. "이정도면 유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안일한 생각이면 그만 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1달 동안 사전조사 하고 마케팅 및 사업계획을 짜면서 결론이 그래.. 그만 두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5%와 그래도 유지가 되는 20% 조금더 버는 10%... ............. 내 위치가 어디쯤 될까 생각해 보니 50%이다... 이런 상태로는 어떤것도 준비 안된 모습으로 모두를 위험하게 할수는 없다. 랄까. 결론은 묵은지로 만들자. 앞으로 5년후에 다른 아이템으로 .. 2007. 12. 10.
아이가 아픕니다.. 그러니까.. 12월 4일 20시쯤 부터 열이 좀 있길래 병원에 갔더니 큰일 아니라고 해서 해열제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사건은 12월 5일 새벽 2시.. 열이 40.1도..=ㅅ=; 어이쿠.. 와이프랑 깜짝 놀래서 물수건으로 맛사지를 계속 해줬다. 열이 안내린다..=ㅅ=; 39도... 새벽 3시.. 일단 부르펜 시럽을 먹이고 근처의 을지병원 응급실로 고고고!!! 갔더니 내용은 그랬다. 일단 열시 38도 정도로 떨어졌다.(무척 추운 날이었기 때문에 이동중에 체온이 떨어졌다 생각한다.) 그로 인해 물맛사지.. =ㅅ=;.. "저 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38도 정도라면 이정도 밖엔.." =ㅅ=;; 그래...(응급조치에 대해선 열심히 알아 두는 편이어서...=ㅅ=;이정도는 나도 안다구..) 와이프랑 .. 200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