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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157

구토.. 날 어디까지 몰아 갈 생각이야? ......................구역질나. 2008. 4. 6.
작은 기다림. 기다리겠습니다..창을 조금 열고... 1년째 같은 자리에 있던 피사체.. 주변은 바뀌어도 저 조화는 바뀌지가 않는군요^-^;; 반가웠다능.... 추가사항: 4월 6일 창이 닫힌날.... 기다림 따위 ㅇ벗다!. 2008. 4. 5.
오랫만에 디맥과 놀다.. 정민이가 태어나면서 거의 운동과 바이바이상태.... 그래서..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라는 생각에서..;ㅂ; DEEMAX3 이놈을 꺼냈다...=ㅅ=; 거의 2년 가까히 잠들어 있던 그놈..=ㅅ=; 다시금 시동건다고 들고 나가서 신고, 동네의 우레탄 바닥에서 살포시 타주었다.. =ㅅ=;;... 결과는... 완벽한 운동 부족... 잘타는건 아니었지만, 살포시 점프 회전.. 파워 슬라이드 정도는 했던....필자..=ㅅ=;... 방향 전환도 안된다... .................. 기본동작으로 근력 테스트를 하는데 왼쪽 발목 힘은 거의 ... 없다.. 오른쪽은 그나마 나은 편...;ㅂ;... 오늘부터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꼭꼭 운동해야 겠다..야근 하고 와도 타야지.. =ㅅ=;.. ....아.... 2008. 3. 17.
부부란... "기쁨은 반만 준다 슬픔은 반 받는다 불평은 반으로 한다 반반씩 더하는 것이 부부이겠지" 이글은 사야까님의 블로그에서 라멘집에 쓰여져 있던 글귀를 인용했습니다. 전체 인용도 아니므로 따로 허락을 득하진 않았습니다.혹 문제 된다면 부분 삭제 하겠습니다. 요즘 부부의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들었다. 부부는 미안해 하지 않는 것이란다. 애시당초 미안해 하게끔 윽박지르는 것도 아니라 한다. 어느쪽이 옳은것도 없고 어느쪽이 틀린 것도 없다는 것인데... 참 이말이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예로 들만한 여러가지 이야기 들을 들어 봤자. 자신만 초라해 지는 것인데, 개개인이 변화 되는 것이 필요한 시점에 너무 크게 보며 서로에게 으르렁대는게 지친다. 불과 1달 전만 해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나는 참 행복하다.. 2008. 3. 10.
베스트 블로거 관련 상품(?) 도착 어제 왔습니다..>____< 여튼 달력 초대장 그리고 책도장 까지 상훼요!! 티스토리!! 입니다.. 2008년 1월.. 취직후에 제대로 된 글 하나 못쓰고 있는데, 꽤나 압박이군요.;ㅂ; 2008. 1. 27.
불현듯 큰 일이 날 뻔 했습니다. 사건개요 오늘 새벽 03:00경.. 무진군 자다가 이상한 기분에 눈을 뜸. 눈앞의 정민양을 쳐다 봄. 바로 누워 구역질...꿱꿱... 순간..기도가 막혔다..!!!라 생각한 무진군 고개를 돌렸으나.. 헛구역질만 계속 들어서 등을 마구 쳤군요..=ㅅ=;(입안에 이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랬더니 묽은 토사물이 아닌 감자 으깬 듯한 모양으로 구토를 하더군요..=ㅅ=; 물을 많이 먹었으면, 아마도 기척이 없이 토했을듯 생각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후에도 자다 깨다 하면서 계속 구토를 하는데 어제 이불만 3번을 갈아 댔네요.. (그로인해 출근해도 지금 좀비 상태인 무진군과 집에서 뻗은 마나님..) 정말 10년 감수 했습니다. 늘 마나님과 무진군 사이에서 잠들고 매일 밤마다 발차기를 맞아 이제 따로 재울까나.. 200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