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Life~★157 딸아이와 아내가 돌아왔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행복한 아빠가 될꺼 같습니다.^^ 행복이 별건가요?ㅋ^___________________^ 그간의 엄마 아빠의 다툼으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냈었네요.. 1달 조금넘게.. 부처님 오신날 딸아이가 오셨습니다..^^;;;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건 1달 반 동안 못봤었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 그간 다쳤을 때도 보고 싶어도 표현 할 수 없었는데.. 오늘 출근하는데 '아빠 아빠~' 하더니 뽀뽀를 해주네요.. 빨래 넌다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빨래 널때도 행복한데... 해결 안된 여러가지일 들을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야 겠습니다.. 아직 그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곧 행복해 질꺼라 믿습니다. 아내도 저도 딸아이가 소중하니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어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아직 해결 된.. 2008. 5. 14. 스킨 수정 했습니다. 이래저래 포스팅 내용의 레이아웃을 살짝 바꿨습니다^-^ 블로그 운영 지원금 때문입니다. 링크겸 해서 좋은 포스팅을 소개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고..jjoa님이 이번에 블로그 대마왕!!!이 되셨습니다. 그걸 축하하며, 보다 보니 왠지 대마왕!! 이라는게 맘에 들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걸 도전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사실 컨텐츠가 좋은 블로거는 아니지만 말입니다...네네 알고 있습니다.) 등록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다시 뭔가 시작한다? 라는 기분이 들고 있군요..@_@> 예전에 Bloglink같은 경우도 좋은 포스팅의 링크라는 점 떄문이었는데, >__ 2008. 5. 7. 행복이 그리 멀진 않을꺼야.... 작은 것에서 발견하는 행복.. 그것을 아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이 아닐까?...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신에겐 행복한 것... 남의 행복의 기준을 따르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행복을 못찾는 사람은 다른 이의 행복을 따라 가다 힘들어하고 불행해 진다 생각한다. 나도 당신들도.. 행복의 기준을 찾아 행복해 지자~ 지옥같은 4월이 지나가고 가정의 달 5월이 오고 있지만, 남들과 똑같은 행복 찾기에 지쳤다. 나름 나도 행복해 져야 하지 않을까? 2008. 5. 2. 친구에게 어떤이는.. 슬픔을 털어내기 위해 가족에게 이야기 하고, 또 어떤이는 슬픔을 털어내기 위해 친구에게 말한다.. 어떤이는 가족이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어떤이의 친구들은 묵묵히 들어준다... 어떤이의 가족이 해결할려고 하는 것에 상처 받은 어떤이는.. 또 묵묵히 들어주는 친구를 찾아 술잔을 기울인다... 기댈 곳이 가족이어야 하는데...참 슬픈 이야기다.. 그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도.. 창피 하다 욕을 먹고 있다.. 묵묵히 들어주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 그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일 수 있어서 혼자 가 아니야 라고 느껴.. 가족이 못해 주는걸 해주는 소중한 내친구야..변치 말자... 2008. 4. 28. 나 소고기 좋아해요... 예전에 와이프랑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와이프/무진군) "삼겹살 살까?" "응!!! 좋지" "난 소고기 먹고 싶은데" "먹어.." "...당신 싫어 하잖아..." "............. 나 고긴 다 좋아.." "사와도 먹지도 않고.." "그건 당신하고 정민이 먹일려고.. 정민이가 먹다가 남기면 내가 먹잖아." "거짓말...싫어 하는데 억지로 먹을 필요 없어..." "..............." 그날 삼겹살 사먹었다... .........................나 삼겹살 좋아해요... 하지만 그만큼 소고기도 좋아해요... 뷔폐가거나 하면 미친듯이 먹어요............... 비싸서 못먹을 뿐이예요... ........어차피 들이는 가격 같다고 같은게 아니잖아요.. 배부르게 먹는게 좋은.. 2008. 4. 25. 돈 모으는거 쉬운거 아니다.. 사실 이 주제로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대략 생각한지 3주 정도 되어 어느정도 정리가 된 듯 해서 글을 적기로 했다. 필자는 금융권의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부터 알바를 하고 돈을 모으고 원하는 걸 구하고 하면서 살아온 생각에서 쓰게 된 것이다. "돈 모으는 거 쉽지 않다.." 맞다. 무척 힘들다. 지금부터 필자가 하는 말은 재테크에 대한 글도 아니며, 이렇게 모아야 한다 라는 방법을 적는게 아니다. 최근 분위기와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되어 말을 하는 것이다. 요즘 뉴타운이다 뭐다 해서 예비 부부들이 더이상 있다간 정말 집을 못사겠다 싶어 너도 나도 대출끼고 집을 사려고 한다. 그런 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요즘 집.. 아무리 싸고 허름한 집 게다가 예비 .. 2008. 4.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