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하고 행복한 아빠가 될꺼 같습니다.^^
행복이 별건가요?ㅋ^___________________^
행복이 별건가요?ㅋ^___________________^
그간의 엄마 아빠의 다툼으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지냈었네요.. 1달 조금넘게..
부처님 오신날 딸아이가 오셨습니다..^^;;;
2번째 생일까지 2주 남았군요^-^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건 1달 반 동안 못봤었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 그간 다쳤을 때도 보고 싶어도 표현 할 수 없었는데.. 오늘 출근하는데 '아빠 아빠~' 하더니 뽀뽀를 해주네요..
빨래 넌다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빨래 널때도 행복한데... 해결 안된 여러가지일 들을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야 겠습니다.. 아직 그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곧 행복해 질꺼라 믿습니다.
아내도 저도 딸아이가 소중하니까 더 많은걸 해주고 싶어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그간 보고 싶어도 표현 못했는데..
"아빠 엄마는 널 처음 만난 그 기쁜 날을 기억해."
다시 조금씩 노력해 볼께.
PS:다행인건 우리 딸아이는 소고기를 싫어 하네요..ㅋㅋ 어려서 이유식 먹을때도 소고기 섞이면 안먹었다는.. 닭오리돼지 매니아..=ㅅ=;
다시 조금씩 노력해 볼께.
PS:다행인건 우리 딸아이는 소고기를 싫어 하네요..ㅋㅋ 어려서 이유식 먹을때도 소고기 섞이면 안먹었다는.. 닭오리돼지 매니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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