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일찍 잔다면서 아직도 뻘 짓 중이다..=ㅅ=;.. 내일 촬영도 있는데 왜 이럴까... 꼭 바쁜일이 다음날 있으면 뜬금 없이 책상 정리가 막 하고 싶어 진다...(왤까...=ㅅ=;..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 그나저나 바디캡 하나 있던건 어디로 사라졌...=ㅅ=;..아놔.. 아무리 생각해도 신경쓰이는게 있을때.. 책상 정리하는 것은 만인의 징크스가 아닐까 싶다..ㅋ 별로 한건 없는데 뿌듯한 기분?(한박스를 밖에 다 갖다 버리고 뿌듯한 기분...응?) 2009. 8. 15. K-7] 공태랑들... 그들은 무엇을 낚고 있던 걸까?... 세월..이야기? 친구? 방문객?(응?) 가끔 저런 여유가 부러워 지곤 한다. (넌 찍으러 저기 갔잖아..=ㅅ=;.. 그것도 여유..) 음.. 사실 초행길에 혼자 가지 않아 다행이야! 라는 분위기랄까? 노을을 찍기 위해 부둣가에 몸을 기대고 있는데 옆에서 뭐라 뭐라 말하고 있던 동남아계 무리들이 있었다.. 갑자기 인상좋은 한 사람이 무진군에게 말을 걸며 "그거 올마예요?" =ㅅ=;;.. 순간... 양사이드와 바다쪽을 제외하고 둘러싼 그분들~ (흐어어.~ 머릿속으로 드는 생각은 아..4명은 무리야..게다가 아직 체험기간 중인 K7이라구... 외관상으로 비싸보이는 놈은 아니잖아!! 라면서 외치던 도중..) "글쎄요~ 회사꺼라 가격은 잘 몰라요.." "아...." 라고는 하.. 2009. 8. 14. K-7] 산업대 산책 입추가 지나서야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K7 쓰면 쓸수록 색감등... 펜탁스의 전통계승기가 맞다..라는 생각만 드네요..+_+ PRIME II 의 성능도 대단합니다. 2009. 8. 14. K-7] 길냥이 한마리. 산업대를 거닐다 만난 길냥이 한마리 거의 "뭐야? 이놈은..." 분위기다. 네..죄송합니다..가던길 가세요.... 전 그렇게 예의없게 굴지도...=ㅅ=;.. 아........ 천하장사..... 빈손이구나..=ㅅ=;.. PS:항상촬영에는 여러 물건이 필요하다는 걸 안 날...(응? 틀려!!) 2009. 8. 14. 최하연 돌스냅 보정완료.... (도미인 서울) 할아버님이 멋쟁이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던 하연이 돌잔치. 전날 여기저기 팔과 얼굴에 모기에 물려 와서^^ 보정하는데 꽤 힘들었지만,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항상 바르고 예쁘게 크길 기원 하겠습니다. 2009. 8. 14. 조성원양 돌스냅 보정 완료 .... (도곡동 차룽) 이날 많이 피곤해 보였던 성원양.. 장소도 낯설어 하고 엄마 아빠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애쓰던 작고 예쁜아이로 기억합니다. 돌잡이도 고민 고민하다가 고른것이 한화 만원도 아닌 10달러!!!!+_+ 멋진 무역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미소 한번 보기가 어려웠던 만큼 마지막에 웃어주는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항상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8월 말까지 10만원 이벤트 중이니 촬영의뢰는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9. 8. 13. 이전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