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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함께 바라 본다는 것.. 수천 수백의 마디의 말보다. 훨씬 강하게 가슴을 울리는 방법. 2010. 11. 2.
The Road... 쉼없이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인생사인가 보다. 배경이나 환경이나 예의.. 범규... 세상엔 지켜야 할 것이 많고 그로 인해 판단이 흐려질 때가 많다. 가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눈앞의 작은 아집으로 포기 하고 사는게 아닌지... PS>개성이 많다는 것은.. 남과 다른 뚜렷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겠지만.. 그 길은 어려울지도.. 남들이 알아 보는 시점과 내가 유지하는 시점이 맞아 가지 않으면 그냥 힘든 길일 지도 모른다. 작은 희망을 안고 산다는 것은 그 시점이 언젠가는 나에게도 올것이라 믿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010. 11. 2.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눈물나게 어제 자빠져서 다치더니.. 주변에 아프고 다친 사람들이 많네요.. 모두 모두 훌훌 털고 일어 나자구요! 지금 김광석 다시부르기를 듣는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울컥하는 자신을 발견... .... 과거엔 서른즈음에를 들으며 울컥했고.. 이제 서른이 넘고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다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라는 노래를 들으며.. 울컥하는건.. 역시 김광석씨는.. 굉장한...나에게는 천재라 생각이 드는 감성의 음악가 입니다.. 아.. 가을 밤은 가을 밤인가 보다.. 너무 빨리 세상을 등진 김광석씨를 그리며... 2010. 11. 2.
하늘공원에서.. 나의 색감이 있을뿐이지 메이커가 내 색감을 좌우 하진 않는다.. 메이커와 바디 별의 차이는 별거 없다.. 내손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 그것이 사진가에게 가장 큰 의미다. 나는 현재 내가 가진 모든 바디에 만족한다. 그것이 어느 회사던.. 어떤 기능의 바디던 간에.. 내손에 잘 맞는 놈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김현식의 노래만 계속 듣고 있다. 또 시작된 사념들.. cafe24...이 거지 같은 것들이 메일 하나 띡 던져 놓고 ip주소를 일방 적으로 바꿔서 홈피가 연결 안되는 사건이 2일째..;ㅂ; 늦게 알아챈 내 잘못도 있겠지..;ㅂ; 글 올라오면 바로 폰으로 날리게 되어 있어서 방심했어..;ㅂ; 2010. 10. 31.
최근에 작업할 일들은 많은데 모델은 없고... 방법은 1인 다역인가요? 위의 영상은 Mike Tompkins라는 사람이 작업한 1인 party in the USA의 아카펠라 곡입니다.=ㅅ=; (자신의 목소리를 제외 하곤 탬버린 뿐..) 물론 제가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펜탁스도 팔려 가고.. 나도 팔려가고..(응?)... 근데..사진은 여자 모델이 필요하다고 여장 할 수는 없잖아..;ㅂ; Mike Tompkins의 YOUTUBE채널. http://www.youtube.com/user/pbpproductions 2010. 10. 29.
아하하하.. 정말 바쁩니다...@_@ 집중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래저래 신경쓰는게 많아져 버렸습니다. 다음주면 뭐 어느정도 정리가 될듯 합니다만... 이상하게 과부하? 그간 소식이면, 동영상에 관심이 생겨서 스테디 캠 장비를 만지작 거리다가. 짜증나서 아예 제작할 기세.. 라는 정도? 펜탁스 K-5는 예상가 보다 비싸게 나오고... K-7도 강쇠 배터리였음에도 선심쓰는 척하며, 배터리 하나 추가 해서 가볍게 190대, 그덕에 D7000이 가격이 샵 판매가가 오히려 올라 버리는 기현상이..;ㅂ; 예상대로면 130대 나올텐데 굳이 그리 낮출 필요가 없다는 샵의 분위기 라지요?... 좀 씁쓸 하기도 하고, 여튼 그렇습니다. 현재 펜탁스의 카메라 사업부는 또 일본 M&A시장에 매물로 등장했군요.. 문제는 그 중고거래를 누가 할까? 싶은.. 호야 왈 ..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