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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MUJINism Know-How40

디지털 흑백사진과 컬러를 동시에 남겨 보자. 오랫만의 노하우쪽의 글입니다.^^ 흑백사진으로 유명한 바디는 leica의 바디들이 있습니다. M8을 사용할 당시 느꼈던 점이 아.. 이건 보정으로 만들기 어려운 느낌의 흑백 사진이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으로 촬영하다 보면, 컬러로의 장면을 놓치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필자같은 경우도 BW모드로 촬영을 하지 않곤 했습니다. BW로 촬영한 사진은 다시 그날의 컬러로 변경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흑백 사진을 찍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컬러로 찍어서 후보정툴로 흑백을 만드는 법.. 2.혹은 바디의 흑백모드 성능이 좋아서 아예 컬러를 포기하고 BW모드로 jpeg로 찍는 법. 2번의 문제는 흑백 따로 컬러 따로 촬영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혹은 컬러를 .. 2012. 4. 18.
돌스냅을 선택하는 방법 중의 하나.. (new ver) 원본글(출처) : http://blog.mujinism.com/1433 + 2012.4.3 내용 추가 이글은 돌스냅 작가님 선택에 애로사항이 있으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참고로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을 선택 하시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일반적인 지식이기도 합니다^^ 1. 선택하려는 돌스냅 작가의 사진성향과 스타일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보통의 스냅 작가들은 자신의 샘플사진을 공개 합니다. 그것은 의뢰자에게 기본적인 퀄리티에 대한 보고임과 동시에 정상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혹은 끝났다를 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작가의 성향이나 색감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성향을 보지 않고 "추천"이나, 그저 단지 "유명한" 것으로 선택할 경우. 후회 할 수 있습니.. 2012. 4. 5.
TIP] 펜탁스의 커스텀 이미지 모드를 알고 찍자. 왜 강렬색감 모드인데 브라이트 모드보다 강렬하지 않을까? 로 시작 되는.... 펜탁스의 이미지 모드의 의심?입니다.ㅋ 전의 TIP에서 PDCU의 모드 설명을 했는데 호노카가 뭐얌? .. 아 희미함..? 이란 글이 있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PDCU4의 카메라 모드 설정 창입니다. 한글화가.. 잘 되어... 있긴 개뿔..!!!!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해석의 문제로 인해 오해의 펜탁스 모드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 부터 짚어 넘어 가겠습니다. 1. 선명하게 -> Bright모드 입니다..(vivid와도 비슷하고 뭐 이정도면 ok 일어로도 브라이트 모드입니다.) 2. 네츄럴/인물/풍경 -> 의미가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K20D이전의 모드이므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후 제작된 모드.. 2012. 3. 6.
Master of Ball Jointed Dolls. 오랫만에 노하우쪽에 올리는 군요. 촬영은 빛을 읽는 방법이 무척 중요하기도 합니다. 때론 부드러운 빛이 필요할때도 때론 거칠고 강한 빛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번 컨셉 작업에서는 비현실 적으로 인형을 공중부양 시켜서 촬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잡고 있던 손과 낙하 하는 인형을 잡기 위해 아래에 손을 보이는 것으로 해서 양손이 있으면 더 극대화가 될 꺼라는 생각에 이미지화 하고 회의 끝에 결정이 난 것이기도 합니다. 촬영시 모델이 얼굴이 안들어 나는 것이 인형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다는 점때문에, 창문쪽에 검은색 배경지로 일부를 가려서 빛을 차단한 암부쪽에 인물을 놓고, 낙하 하는 인형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스피디의 셔터 속도를 가져야 했다는 것이 제한 사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형을 자세를 .. 2012. 2. 7.
HG] 1/144 캠퍼 테스트 컷 (의뢰전 조명 테스트중..) 테스트 컷으로 촬영한 것 보정.. 그나저나 이번에 촬영하는 레진킷은 반사율이 어찌 될라나..=ㅅ=;.. 2011. 9. 6.
광원색 온도변경에 대하여. 예전에 보정이냐 무보정이냐.. 혹은 빛을 제어 했다 라고 말해도.. 보정이다.. 라는 분들이 있어 웃어 넘기고 말았는데.. 피사체에 대해 색을 미리 칠해 버리는 작업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최근엔 자작 CTO필터를 사용해서 색상에 맞춘 색온도 체크 중인데 이작업도 상당히 재미 있다. 3D 피사체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랄까. 빛돌님도 궁금해 할 것 같고.. 해서 살짝 남겨 놓아 본다.. (실제론 실내 촬영용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결과 물이지만.. 나머지는 이후에 확인 바란다.) 색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과거 필름 시절 색온도를 (현재는 WB을 맞춘다 한다.) 강제적으로 맞추기 위해 렌즈 앞의 필터 혹은 조명기구에 필터를 입혀서 사용 하곤 한다. 영화쪽에서는 지속광에 색온도를 변화 .. 201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