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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이니셜디 ver 4 체험기 결혼후.. 아이가 생기고..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낸듯 합니다. 보시고 비웃으실 분들 있어도 괜찮습니다.;ㅂ; 뭐 그때는 많은 분들이 안했고 단일 차종에 단일 코스로 한 성적이니... 다른곳은 200위 안쪽정도 였습니다만..;ㅂ; 뭐 인기 차종이 아니니 그랬겠지만요... 그때만큼 타오른적도 없었던듯 합니다.ver 3가 되면서 그냥 돈이나 쏟아 붙고 즐거움은 점점 떨어지고..ver1부터 돈을 들였으니 현재까지 쏟아 부은 돈이 100만원은 우스울듯 싶습니다..=ㅅ=; 첫 시승은 성북역 광운 게임월드에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스티어링이 무척 가볍더군요 카운터및 스티어링 각이 작아야 속도가 올라 갑니다. 확확 꺾으면 떨어지는 RPM을 구경가능. 악셀 함부로 밟으면 사망.. 오르막이냐 내리막이냐 등등 코스에 따라 .. 2007. 9. 4.
서커스곰과 레이휴의 색감이 살아 있는 포토샵 리터칭(개인적 리뷰) 최근 개인적인 스트레스 받는일(네이버 검색건,데브궹,펌로거)등으로 인하여 한동안 글을 안쓰고 있다가. 이 책을 산다 했었고 리뷰를 쓴다 했었는데, 너무 오래 지나는 것도 안좋아서 적기로 결정했습니다..+_+/ 저자인 서커스 곰님과 레이휴님은 두분다 파란 블로거 분들이시며 현재 노란잠수함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인 프로분들입니다.. 힐링브러쉬 팀이었죠, 두분의 사진 스타일을 꽤나 맘에 들어 했기 때문에 책을 내기 전부터 자주 들락 날락 하던 블로거 분들이셨습니다. 자자.. 개인적인 부분은 배재 해야 하는 리뷰이니.. 간단히 적겠습니다. 본인도 사진의 리얼리즘과 개인적인 생각에도 적어 놓았지만, 사진을 처음 시작할때는 꽤나 리터칭에 대해 관대하지 못했던 필아졌으나, 저 포스팅을 적기로 마음 먹은것 자체가 .. 2007. 8. 20.
최근 본인의 악연들.. 필자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악재 군요.. 늘 무언가 안된다랄까. 일단 첫번째는 펜탁스 님이십니다. >펜탁스 호야에 인수합병? 뭐 이미 기정 사실화가 된듯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IstDS나 펜탁스 렌즈및 수동기기... lllOTL 아직 내공 증진도 멀었는데... 게다가.. 캐논이나 다른 기기를 만져봐도 이렇게 손에 맞는게 없는데 말이다...;ㅂ; 아이가 생기고 정신없이 있다가 어느틈엔가 돌아 봤을때 갑자기 딱 맞딱 뜨린 사건이다.. 두번째는 살로몬 님이십니다. 늘 인라인을 좋아 하고 신고 다니고 FSK를 추구하던(묘기나 슬라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걸 말합니다.) 필자는 정민공주의 등장으로 인해 중지된 상태 입니다..- 눈치보고 있기때문에 주말의 외출 자체가 굉장히 신경쓰이는.. 2007. 8. 8.
아빠 리더쉽? 그래 읽어 보는거야 좀 진부 할거 같군.. 한번, 책을 펴보았다... "사실 이런거 몰라도 돼! 이래뵈도 엄마 아빠는 교육학을 이수한 교육에는 나름 자부심이 있어!"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정민이가 태어나고 14개월이 되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서로 방법이 맞다고 말이다.) 정민이와 신경전을 하는 필자(14개월짜리애와 눈싸움이라니, 하고 난 다음에도 웃을수 밖에 없다.)와 이래저래 육아와 살림에 도움을 안줘서 불만이 가득한 아내와... 필자 같은 그런 사람에게 추천 할만한 책이다. 굳이 평을 내리자면 화성에서온 아빠, 금성에서온 엄마? 랄까? 사실 아빠에게 바라는 것이 많고, 대한민국 남자가 육아나 감정표현이 서투른건 이해한다. 오죽하면 배웠다고 자부심을 하는 두 사람이 역시 이론과 현.. 2007. 7. 31.
또 질러 버렸습니다. 그제 였군요. 마나님이 질러 오라는 주문에 의하여, 오히려 본인은 하루히 시리즈보다 더 관심이 가던 책(그러니까 만화책)이 있었으니 바로 신의 물방울!!! 개인적으로 와인을 무척 좋아 하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즐기는.. 그리고 상당히 편식주의 적인 거칠고 강한맛을 좋아 하는 디켄터 라는 물건도 만화책을 보고 알았으며, 어디 와인바 등에 가서 먹은 적이 없기에 디켄딩 방법도 몰랐다..ㅡㅡ; ..................... 하지만 본인에게 와인에 대해 눈뜨게 해준(맛난 술이란 것을) 세계주류 백화점 아저씨(방배역) 덕에, 최근에도 괜찮은 칠레산 와인이나, 호주 미국의 와인을 즐기고 있다.(물론 프랑스 와인이 좋다고 하지만, 본인의 취향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기에...;ㅂ;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멋진 .. 2007. 7. 26.
꾸에에엑~ 하드디스크 사망 사건 블루 스크린이다 보니 찍지도 못하고 현재는 회사에서 우울하게 포스팅 중입니다. 필자는 사진을 찍고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기에..ㅡ.ㅜ 뽀록샵과 각종 그래픽 툴을 사용해야만 하는 직업군의 인간이다 보니..2년 만에 맛갔다.. 라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ㅡㅡ; 200G짜리가 한방에 사망하셔서.. 백업이고 뭐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 버린 상황.. 증세는 다음과 같았다. 윈도우 화면으로 잠시 넘어가주시다가.. STOP : C0000135 unknown hard error ...........................뭐...뭐냐 이게.. 복구용 시디를 사용해서 dos모드로 복구를 실시 chkdsk /p ....불가..혹시나 하는맘에 chkdsk /r....역시 32%에서 실패. fixboot명령으로 부트섹.. 200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