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무선 AP를 활용한 소프트 공유기 만들기 제목은 거창한데 간단히.. "USB용 랜카드로 동물의 숲 WIFI를 접속 해보자" 입니다...^0^ G054U-A / G054U-2로 NDS와 합체! wifi를 구현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USB랜카드를 구입을 했습니다. 집의 환경이 상당히 애매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일단 공유기가 유선 공유기인데다가.(요즘 접속이 잘 안되더군요. 이놈이 슬슬 맛이 가주시는건지..) 노트북(Xnote NZ2)같은 경우는 랜카드가 유선만 달려있는 반쪽 노트북 상태. 집에는 무선랜 환경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100Mbps를 포기하고 54Mbps로 갈것이냐? 그것도 싫다. 해서 고민한 것이. 어차피 노트북은 무선 랜카드가 필요하고 공유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무선랜이 없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Mimo제대로 지원하고 요즘엔 .. 2007. 12. 29.
얘들 둘이 놔두면.. 이상하게 요놈 둘이 놔두면 괜히 웃음이 나네요.. 형님 동생 하면서, 최근은 wifi를 위해 Xnote님이 AP수신을 맡고 계셔서..둘이서 합체 아닌 합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어찌보면.. 이놈들... 그랜라간 초기의 쑤셔넣기 합체도 생각나긴 하는데. 설마 그렇진 않겠죠.. 최근 동물의 숲을 구입해서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줄을 모르겠습니다. 이웃과의 왕래가 없는 것이 제 플레이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뭐 나름 즐기면 되니 그것도 큰 문제가 아니군요.. 천천히 느긋하게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컬트 셉트DS가 발매 된다는군요...(닌텐도 에이스에서 보았습니다..허걱) 이거 또 아는 분들과의 광풍이 예상됩니다..;ㅂ; >_< 그나저나 발매도 다 좋고 한데.. 1회 플.. 2007. 12. 28.
크리스 마스 지름신고 몇일간 밤잠 못이루게한 이것입니다..>_ 2007/12/19 - 아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기쁩니다.. 행복한 크리스 마스예요.. 메리 크리스 마스... 제가 봐도 제 자신이 참 단순합니다. 확실히 닌텐도 최강 게임이 맞습니다. 현대인의 외로움을.. 잘 파고든 게임이랄까요.. =ㅅ=; (외로워하면 오덕후다!!!=ㅅ=; 라고 외치는 마눌님이 옆에 계십니다.) .........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해..;ㅂ; 2007. 12. 25.
아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오랫만에 몰려 와 주신 지름신의 유혹.. NDS용 타이틀이 일판은 대합주 확장팩을 마지막으로 *(동생과 함께 쓰는걸 치면, 응원단 2) 먹여 준 소프트가 없으니 광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송혜교씨가 CF를 찍어 주시기도 했고 대충 내용을 보아 하니 현실 도피 계임인듯 하네요..;ㅂ; 꽤 많이 팔린 NDS와 한글판의 노력으로 다시 태어난 게임..+_+ 할만 할듯 합니다.. 구매를 해주고 싶은데 꽤나 안습이군요..^^:. 3만5천원이 넘는 가격으론..lllOTL (사실 게임을 만드는 사람입장에서 싼가격이죠..PSP에 비교해도 쌉니다..=ㅅ=;; 그래도 현재 상황에선.. 사람마다 비싼경우도 있지요..lllOTL) 뭐 언제고 꼬옥 구매해주고 싶은 게임중에 순위 안에 듭니다..;ㅂ; 빨리 재취직하고 돈받아서 질.. 2007. 12. 19.
i-rocks Aleph 800DPI 마우스 이래저래 마우스 아래쪽의 고무가 날아가고 갈리기 시작해서 새로운 마우스를 찾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딱 눈에 들어온 것. 필자는 USB키보드로 동일 사의 X-slim이란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키감도 좋았고, 해서 새로 구입을 한 같은 회사의 마우스 일단 예전 마우스가 PS/2용이었고 해서 USB용으로 구해보자라는 생각에서 800DPI로 구입을 했다 왼쪽편에 버튼 두개는 인터넷 활용시 앞뒤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로지텍 MX510모델과 비슷하다. 전체적인 평가는 꽤나 내구성이 좋진 않은듯 한데, 나중에 보면 알겠지 일단 감이나 느낌은 꽤 좋다. 다만 전의 마우스에 비해 양쪽 버튼을 누를때 힘이 꽤나 들어간다. 그립감은 좋지만 그점은 상당히 좋지 않은점... 뭐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사용하다 .. 2007. 12. 14.
가을을 한번 느껴보자꾸나! 참 보도 사진 처럼 나와버렸네요. 코닥 필름은 유통기한이 =ㅅ=; 이미 1년이 넘어 2년으로 가고 있는. 마구 굴리는 필름.. 그나마 저정도 나와 준 것에도 감사함을 느낀다. 후지껄 써보고 싶어서 필름 소비용으로 들고 나갔는데, 생각보다는 참 착하게 찍혔다는.. 20mm를 필름 바디에 넣으니 디지털 환산 13mm정도가 나와 줘서 참 시원 시원 하게 찍혔는데 1:1 바디에 20mm로 찍어댄적이 집안에서 밖에 없어서. 참 넓은 화각에, 당황했던 기억이 생겨 버렸네요, 인물 말고 정물 찍은게 참 이쁜데, 스캔을 아직 다 못했습니다. 자가 스캔이다 보니 엄청 힘들군요..;ㅂ; 하다보니, 언제 필름 한통 장착해서 거리라도 가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드는데, 어찌 스캔을 할려고 그런생각이 드는지 말이죠..;..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