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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94

K-x를 2주 정도 사용해 보면서... 음...색포화가 좀 튀긴 하는군요.. 다만 과거에도 있던 상황인데 요즘에 더 뜨는건 prime II로 변하면서 더욱 두드러 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K-7과 K-x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양쪽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군요.. 예전에도 썼 듯이.. K-x와 K-7은 알려진 것과는 저는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엔트리는 엔트리 플래그 쉽은 플래그 쉽입니다. 정확히 중요한 순간에 불편함을 안겨주는 바디이기도 한게 K-x인듯 합니다... 성능이 딸리는게 아니라. 중급기나 플래그쉽을 쓰던 분들이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보급기나 엔트리급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감동받을 만큼의 레벨이기도 하네요.. ISO는 활용결과 K-7에 비해 냉정하게 말해서 정확히 2/3스탑정도 좋습니다 아니 최소한.. 2010. 1. 18.
캐논 리얼리티 서바이벌 컨테스트 입상 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좀 민망한...^^:.. 인기짱상을 받았습니다. 꽤나 아쉬움이 남는 컨테스트 였기에, 압도적인 내공으로 정벅ㅋㅋㅋㅋ 가 되기 전까지는 무진군은 컨테스트는 좀 자중을 할까 생각중입니다..=ㅅ=;... 어차피 상업 사진가와 예술 사진가는 다르니까요.. 재미있는건 범무골 사람들이 의논하거나 상의 한 것도 아닌데 펜탁스 바디들로 쫙 몰아 왔네요.. 재미 있는건 바디가 저랑 골님이 같고 범님과 골님은 렌즈가 같은..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상식이었던거 같아요. 어찌 보면 사진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캐논 직원 분들도 위로^^;.까지 해주셔서..ㅎㅎㅎ 아쉬운 마음이 100만배 였지만 100배 정도로 줄었습니다.. 물론 2위로 최우수상을 받으신 플투님과 바람노래님이 저녁을 사주셔.. 2010. 1. 16.
K-x] 일상. 날씨가 춥다보니 가족과 있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항상 제가 움직이는 시간은 새벽이라.. 정민이와도 아내와도 보내는 시간이 적습니다..=ㅅ=; 추운 만큼 따뜻한 시간이랄까요?... 포니테일 모녀를 몰래 문사이로 훔쳐 보았습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 아빠를 찾는 민정 겅주님 뭐가 삐졌는지..요즘 열때문에 그런지 땡깡이 늘어 버렸네요... 언능 좀 나았으면...=ㅅ=;.. 아내가 혼낼때는 끼어 들지 말라고 하니 뭐 항상 관찰자로 밖에 있을 수 없네요.^^ PS : 내일은 좀 대대적인 출사를 계획 중입니다.. 주말 꽤 풍성해질 느낌이예요.. 2010. 1. 15.
K-x] 크로스프로세스 장전.. 수령일 첫날.. '걷기' PS: Fullmetal alchemist 40의 예고 중에서- "옳은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벽을 뛰어 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PS2: 민정겅주 38.5도..=ㅅ=; 2010. 1. 14.
NDS 분해..=ㅅ=;. 최근에 들고 다니다가 떨구는 사건으로 R버튼이 사망.. 열어 봤더니 결국 스위치 부분이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ㅅ=; 재조립 하니 정상 작동해서 끝냈... 밑면을 한번 깠는데.. (과거 청소 때문에 위판은 분해 했지만 따로 촬영하질 않아서 또 분해 하긴 귀찮...=ㅅ=; 그래서 패스) 조만간에 NDS용 배터리 단자를 NDSL로 교체 하는 작업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 마저 귀찮게 되면 NDSL로 갈아 타겠군요..) 거의 5년 풀로 채워 쓰고 있는 상태니..뭐 괜찮습니다 이미 A/S는 물건너 간상태지요.. 대원 NDS 초기형이니까요... 배터리나 좀 계속 들어오면 완전 사망때까지 써줄듯... 여튼 기판에 보면 wifi 미니 랜카드가 보입니다만.. 안테나가 1개 이군요.. 저걸보니 P.. 2010. 1. 13.
긍정의힘님의 깜짝 이벤트... 당첨! (내용물도 깜짝!!!) 어떠케요!!! 막 긍정의 힘이 솟아 오릅니다.!!! 날도 추운데 썰렁해서 죄송합니다.. 다이어리! 페이스 롤러!!(제 볼살을 우찌 아시고!!) 맥주용 아몬드와 주전부리!!! 그리고 야간 작업시 춥지 말라고 다용도 담요!!!(저도 어디에 두를지 모릅니다.. 목에 두를지 다리에 두를지 어깨에 두를지...!!!) 잘쓰겠습니다...!! 보다도 잘 먹겠습니다..(다이어리 이뻐서 막 못쓸 듯.!!!) +_+ 막 깜찍이 체험단이셨고.. 저는 서포터즈로 또 되어 펜탁스 인연!! 이 되었네요.. 게다가 이런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라니..=ㅅ=;..뭔가 당첨운은 억세게 좋습니다..(경매운/상품운/복권운은 적어도..ㅋ 소소한 당첨운은 좋은 듯) 받은지 건 1주일 만에 겨우 올리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죄송하고 잘쓸께요!! 오늘..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