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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양16

9월에 찍은 사진인데.. 뜬금없이... 이녀석..=ㅅ=;.. 9월 부터 엄마 아빠를 가르치려 들었구나..=ㅅ=;... 그나저나 머리는 언제 날지..지금도..=ㅅ=;.. 머리가 너무 연해~~;ㅂ;.. 흑.. 가끔 그려 버릴까 라는 생각도 드는 우리 정민이..ㅎㅎ 새벽에 작업하다가 이녀석 사진에 웃음 짓게 되는... 지금 잘 자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실 요즘 정민이 사진을 올린적이 거의 없다 보니..갑자기 올리고 싶어 진것입니다..ㅎㅎ 스캔한지 3개월 묵은 묵은지 사진...ㅎㅎ 확실히 pentax MZ-3와 40mm리밋의 조합으로 풀프레임 샷은.. 완벽하다랄까..=ㅅ=;.. 50mm가 사람눈과 같은 화각으로 보여주는 반면 40mm어라 조금 시원한.. 둘러 보는 느낌.. 그래서 인지 40mm 풀프레임 사진 같은경우는 둘러 보는 기분이다..^^;.... 2009. 1. 7.
이웃님들 ^^ 성탄절 잘 보내셨습니까? 우리집의 성탄절은 이브는 처갓댁 식구들과 성탄절 날은 본가에서 보냈네요^^:. 이번에 정민양에게 강림하신 산타님은 "뭘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리니까 준다." 산타님이 선물을 나기고 가셨습니다. "토마스 기차셋!!!"(이상하게 산타님이 강림하면 부모들은 쾡해 지더군요.. 저희집만 그런건지..아마도 공통 사항인듯...) 처음엔 소닭 보듯이.. 하던 정민양...=ㅅ=;.. 완전 조립은 안끝났는데 캐릭터 이름을 잘 모르니 여튼 목재를 나르는 토마스씨의 트랙이네요.. 뱅글 뱅글 돌면서 목재를 운반하고 또 받고.. (결국엔 무한 궤도로 돌고 있는 것 이지만.) 보고 있으면.. +_+ 오 이거 굉장한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ㅅ=;.. 정민이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옷/인형/장난감/책...=ㅅ=;;.. .. 2008. 12. 27.
정민이 요즘 몬스터 주식회사에 꽂혔네요..=ㅅ=;.. 몬스터 주식회사의 부를 너무 좋아 하는 정민이..=ㅅ=;.. 아이가 자라면서, TV시청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제 와이프가 상설매장을 털러(?)가다 보니, 제가 아이를 맡아서 하루종일 있는데,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볼려니까 체력이 많이 딸리긴 딸리네요 밤 11시가 되니 기절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일좀 보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쯤 일어 났으니..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걸어주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해도^^ 역시나 TV만 찾기 시작하니 벌써 많이 크긴 많이 컷나봐요..=ㅅ=;. 확실히 픽사의 작품들을 보면, 아이 눈높이에도 꽤 잘 맞아서 눈을 떼지를 못하네요. 매일 설리반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손톱을 세우고는 "파랑스터!" 라고 외치는 정민이..(파란 몬스터를 다 발음을 .. 2008. 12. 16.
추석의 정민이.. 이녀석..=ㅅ=; 저런 새침한 표정으로 자체 발광 중이라니..=ㅅ=; 플래쉬도 안터트렸는데 후보정을 못하잖아..=ㅅ=;.......(희안하게 노출이 뒤섞이는..모양새..=ㅅ=;) 내딸이지만 모에에에엣!!!! 한복은 너무 예쁘다는.. 어른의 한복 보다는 아이의 한복....>_< 모엣..!!!(응?) 엄마 아빠를 닮아서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ㅅ=;... 모에도가 더 높아 질 수 있었지만...=ㅅ=;.. 현재로도 만족... 사진 찍으려 하면 요즘은 자기 컨셉인지 엽기와 도도(혹은 새침)으로 컨셉을 잡고 찍는다.. 그리곤 확인하려 뛰어오고..=ㅅ=;... 사진이 취미인 아빠론.. 행복하단다..정민아..=ㅅ=; 2008. 9. 15.
불현듯 큰 일이 날 뻔 했습니다. 사건개요 오늘 새벽 03:00경.. 무진군 자다가 이상한 기분에 눈을 뜸. 눈앞의 정민양을 쳐다 봄. 바로 누워 구역질...꿱꿱... 순간..기도가 막혔다..!!!라 생각한 무진군 고개를 돌렸으나.. 헛구역질만 계속 들어서 등을 마구 쳤군요..=ㅅ=;(입안에 이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랬더니 묽은 토사물이 아닌 감자 으깬 듯한 모양으로 구토를 하더군요..=ㅅ=; 물을 많이 먹었으면, 아마도 기척이 없이 토했을듯 생각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후에도 자다 깨다 하면서 계속 구토를 하는데 어제 이불만 3번을 갈아 댔네요.. (그로인해 출근해도 지금 좀비 상태인 무진군과 집에서 뻗은 마나님..) 정말 10년 감수 했습니다. 늘 마나님과 무진군 사이에서 잠들고 매일 밤마다 발차기를 맞아 이제 따로 재울까나.. 2008. 1. 24.
메인보드 사망 직전.. 어제 울 딸네미가 사고를 쳤습니다. 2일만에 집에 컴퓨터 파워온! .... 단 5초만에 메인보드를 사망 시키셨습니다..=ㅅ=;.. 보통의 컴퓨터 케이스라면, LED가 전원 on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신기 했나 봅니다.. 신나라 몇번 누르니.. 사망..=ㅅ=; 아마도 컴퓨터 입장에선, 미친듯이 정전이 되는 불안한 전원 상태였을테니 말이지요... 그래도 너무 쉽게 맛이간 ABIT FATAL1TY SN8... 2~3회의 껏다 켰다로 사망 하신것도 문제.. 일단 키면 "system is running in fail-safe-state.please recheck BIOS CMOS SETUP."라는 아름다운 말이 나옵니다. 체크따위 해도 무시당하는 상황.. fail safe state라는건 100% 성능이 아니라 메.. 200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