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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38

잠 안오는 밤에. 행사 촬영을 한지 3년차가 되어 가고 카메라를 만진지 10년이 되었는데도..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꽤나 설랜다.. 평소 같으면 어떻게든 잠을 청해야 겠지만.. 오늘은 조금 돌아보기도 하는 그런 밤. 항상 새로운 곳에, 익숙한 곳이더라도 80은 그대로 20은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카메라에 담아 내는 것. 아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나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한걸음을 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한번씩은 꼭 내딛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 듯이.. 펼친 나래로 더 높이 날아 오르기 위해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 본다. 2011. 8. 6.
DCM 8월호에 또 제사진이 실렸네요.ㅋ 소소하게 잡지에 실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DCM쪽에서 받은 단행본도 두개나 되네요.. 리뷰 한번 해야 하는데 말이죠...+_+ 여튼 격월로 이렇게 좋은 일이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 보러가기 글고 보면 이사진은 네이버 테마베스트에, DCM에.. 기분 좋군요... D7000으로 촬영한 것이었군요..전엔 K20D였는데..ㅎㅎㅎ 잡지사진은 *istDS... 막던지는 분위기? 2011. 8. 4.
Happiness Happiness 한마디면 충분한 이야기 @용수산 서초점 김지온군 돌스냅중에서. 2011. 8. 4.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이번달은 뭐가 그리 바쁜지.. 포스팅 갯수가 현저히 줄어 버린데다가 20여개 밖에는 글을 쓰지 못했네요. 머릿속에 맴돌던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국 설로 풀지 못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8월은 더욱 바빠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ㅂ; 잠시 전주에 내려갈 계획이었습니다만.. 그것도 불투명해지는 상황.. 9,10월도.. 더욱 바빠질듯 하고..(약간의 변화가 있을꺼 같아서..) 9월 부터는 사진도 좀 많아 질듯 하긴 합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분들이 참 고맙습니다. 2011. 7. 31.
스냅사진이 의미가 있는 것은.. 가감없이 그날의 기억을 담는데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추억이 되니까요. PS: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마도 어머님이 놀라실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 7. 31.
결과물 항상 촬영하는 일도 재미 있지만, 촬영후에 결과물을 보는 것도 역시 즐겁습니다. 201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