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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17

참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많은 일이 있기도 있었네요. 2020년 인사도 2019년 인사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흉흉한걸로 치면 2020년 1분기 시작 되면서 너무 정신이 없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집으로 돌아온 블로그는 방치된지 너무 오래 되어 엉망이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최근 외출 자제와 겹쳐 블로그를 통채로 갈아 엎었습니다.(스킨만.) 벌써 이블로그 나이가 벌써 2007년 부터 이니 14살이 되었네요. :) 딸아이랑 같은 나이랄까요. 정신없이 지나온 14년 같습니다. 이제는 좀 맞지 않는 옷도 갈아 입혀 주고 best of best에 뽑혔던 블로그가 몇년이 지나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블로그가 되어 버렸네요. 새해 맞이라면 우습겠지만, SNS에 빠져 꽤나 오랫동안 긴 글을 적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2020. 3. 1.
밀어주기 달았네요..^^ 밀어주기란 이런 것 입니다.저도 컨텐츠 생산자로(캡쳐 이미지등을 제외한 모든 사진 이미지는 직접 촬영하고 글을 쓰니까요.)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하고 싶습니다만, 사람이다 보니 틀린 정보도 가끔 쓰곤 합니다. (눈으로 확인한 것 제대로 된 판단을 하려다 보니 요즘 같아서는 좀 글 쓰는게 느리긴 합니다.) 뭐 여튼 요즘글을 마구 쓰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Tistory에서, 과거 우수 블로거들에게 나누어 주던 기능인 "밀어주기" 기능이 저에게도 추가가 되었네요. (사실 계속 블로그를 유지를 했어야 했으나, SNS랑 포럼 훼인이 되면서 좀 소홀해 졌었죠.) 뭐 요즘에도 아주 글을 자주 쓰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금 글쓰기에 노력중이긴 합니다.그런 와중에 "밀.. 2015. 3. 5.
우수 블로그 타이틀 전부 제거. 사이드바에 드글 드글 달려 있던.2007~2011년 그리고 베스트오브 베스트 배지 전부를 떼었습니다.^^; 갑자기 심경의 변화도 있어서 다시 복귀 기념.. 그간 많았던 영광(?)을 뒤로 하고 함 달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모사이트의 포럼 생활을 좀 오래 했었는데, 그것도 좀 접고 개인적인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장소-블로그-가 있다는 것은 무척 기쁘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래저래 분쟁등에 의한(?) 과거의 빡침 등은 아니구요.. 편하게 자신의 개인적인 이 공간을 조금더 탄탄 하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여튼 블로그도 자주 자주 사용할테니,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2014. 12. 23.
블로그 부활을 하려는데 찬물이.. 최근 연속으로 우수블로거에 낙방. 근처도 못간...(포스팅 갯수가 한심할 정도니 당연할 지도..) 빡세게 글을 써댈 때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했건만 요새는 SNS덕에 포스팅의 양이 확실히 줄었다.(질은 좀 늘었을지도.) 오늘 좀 블로그의 내용등을 좀 정리를 해볼까 했더니...=ㅅ=;. 이런.. 관리 페이지로 들어갈 수가 없네.. 블로그 글은 쓸 수 있으나, 관리 페이지로는 제대로 들어가질 못한다. 게다가.. blog.mujinism.com으로 바꾼 이후에(2차 주소 때문인듯 하지만...) 블로그 열리는 속도도 이전에 비하면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뭐 이래 저래 준비하는 것도 많고 하다 보니, 다시금 블로그로 컴백! 을 외쳤지만.. ㅎㅎ 우울하긴 하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2014. 12. 22.
Spam trackback...=ㅅ=;;; 때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는 무진군네 블로그,...하루에 많게는 10여개 적게는 2,3개의 스팸 트랙백이 달리고 있다. 지역도 참으로 다양해서 인도,스페인,영국,미국,중국,태국,터키까지...=ㅅ=;...더군다나 내 스튜디오 사이트는 터키의 스팸글들로 골머리를 앓다가 아예 터키어 자체를 막아 버렸다. 이래저래 막아도 영어는 못막으니..=ㅅ=;.. 트랙백 만은 티스토리에서도 어찌 안되나 보다.... 이웃분들 중에는 이런 트랙백 공격을 당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가요?...TT^TT 2012. 5. 4.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이번달은 뭐가 그리 바쁜지.. 포스팅 갯수가 현저히 줄어 버린데다가 20여개 밖에는 글을 쓰지 못했네요. 머릿속에 맴돌던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국 설로 풀지 못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8월은 더욱 바빠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ㅂ; 잠시 전주에 내려갈 계획이었습니다만.. 그것도 불투명해지는 상황.. 9,10월도.. 더욱 바빠질듯 하고..(약간의 변화가 있을꺼 같아서..) 9월 부터는 사진도 좀 많아 질듯 하긴 합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분들이 참 고맙습니다.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