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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Place... 가끔 지칠때면, 찾아 가는 곳.. LP판의 음악이 가득한.. 곳.. 혼자 흥얼이며 흑맥주 한잔 마시고 나오기 좋다. 롤링스톤즈의 음악이나, 개리무어, 로이부캐넌, 지미 핸드릭스의 기타 선율을 LP로 즐길 수 있는 곳 그리고 멋진 사장님.ㅋㅋ @신천 (2010. 10. 8.저녁) 2011. 10. 9.
인순이 콘서트 in 체조경기장 피사체와 교감을 나누며 촬영하는 것은.. 사진가에겐 반드시 필요한 기술입니다. 2시간여 촬영 하고 기진 맥진한 날... 오랫만의 공연촬영 @체조경기장 2011. 10. 7.
EXPEED 3 Engine.. By Nikon 1 V1 (J1) 이상의 사진들은 NIKON 1 J1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시연용이기 때문에, 열이 꽤 발생해 있어서 열화 노이즈가 꽤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노이즈 부분등은, 다른 사이트등에서 다룰 테니 패스 하구요. 관용도와 계조 등은 훌륭 합니다. 역광상황에서 무리 없이 촬영이 가능하구요 일부러 노출 부족으로 촬영을 해도, 시체색 등등은 옛말이 되었군요. (엑스피드2 이후에는 사라진 말이 되었으니..) 다만 펜탁스류의 사진들에 비하면 아쉽지만 밋밋한 색감을 보여 줍니다. 오토화벨도 준수한 편이고, 내장 플래쉬는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위의 3번째 손을 촬영한 사진) 일반적인 가벼운 서브 카메라를 갈망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동영상 기능들이 강화가 되어서 슬로우 모션 영상 같은 경우 초당 1200프레임으.. 2011. 10. 7.
Nikon 1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니콘에서 예상한대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았군요. 첫 미러레스인 제품명은 니콘 원 ( nikon 1 ) 입니다. 성능과 편의성 등등 꽤 재미난 구석이 있더군요 펜탁스Q와 비슷한 크기에 풀 금속 바디 큰 센서 등등 해서 펜탁스Q는 별 관심도 없었으나, 이것은 꽤 신경이 쓰여 가보게 되었습니다.(F마운트 컨버터도 발매 예정이라 관심도가 업되긴 하는군요) 10-30 렌즈.. 적절한 크기와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 했습니다..가격은 J1에 비해 몇십만원까지 차이가 날꺼라 하는 군요. (급실망.. 굳이 몇십만원이나 나는데 바디적 성능이 거의 똑같은걸 왜 나누었을가? 라는 의문입니다.) 여튼 두기종의 차이는 전자식 뷰파인더의 유무 인데 전자식 뷰파인더는 그닥 마음에 들어 하지 않기 때문에, 햇볕이 강해서 LCD를 못.. 2011. 10. 7.
4분기를 맞이 하며..근황.... 1. 미친듯이 느려 터지고 있는 티스토리.. 왜일까? 요즘들어서 꽤나 불안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DNS서버도 바뀌고..했지만..으음.. 뭔가 좀 이상. 2. 잇몸이 아프다.. 항상 부어 있다..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일까? 3. 모 인화 사이트에서 화보형 앨범 제작을 위해 샘플을 신청.. 1달 반만에 왔다.. 한권은 멀쩡하나 다른 한권은 인쇄질에 문제가 있다...솔직히 말해서 이런 식으로 오락가락한 결과물 나오는 곳은 스타일리쉬 하게 잘 뽑아준다고 해도 별로... 앞으로도 인쇄형 화보앨범(누가 이런 이름을 붙인거야?)은 제작하지 않을 듯 하다. 4. 결국 유행은 왔다가 가는 것. 5. 77mm필터를 전부 국산으로 교체 BW아니면 폴라닷....조만간테스트 갈듯. 6. 요즘 필 받아서, 작업 효율이 좋.. 2011. 10. 5.
올해 불꽃놀이 촬영은 할 수 없을꺼 같습니다..흐흑.. 매년 왠만하면 가는행사 인데, 이번은.. 못갑니다..흐흑.. 가시는 블로그님들 계시면, 처음 가시는 거라면, 꼭 따땃히 입고 가셔야 추위에 떠는 일이없으실 겁니다^^:. 아래글은 2008년에 작성한 글인데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2008/10/03 - 10월 4일 불꽃놀이 감상 방법.. 요즘에는 열정으로 똘똘 뭉치신분들이 많으셔서.. 당일 가면 자리 잡기도 어렵더군요..;ㅂ; 새벽 부터 가서계시지 않고서는 말그대로 48시간의 기다림! 을 외치시며 계셔야 할 듯 합니다. 올해는 촬영 욕심보다 즐기러 가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하네요.. (사실 점점 줄어 들고 있는 불꽃놀이행사 규모도 그렇고, 편의시설도 X판이라..=ㅅ=;.) 한가지 덤을 드리자면 커플은 .. 2011.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