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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EXPEED 3 Engine.. By Nikon 1 V1 (J1)

by 무진군 2011. 10. 7.



이상의 사진들은 NIKON 1 J1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시연용이기 때문에, 열이 꽤 발생해 있어서 열화 노이즈가 꽤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노이즈 부분등은, 다른 사이트등에서 다룰 테니 패스 하구요. 관용도와 계조 등은 훌륭 합니다. 역광상황에서 무리 없이 촬영이 가능하구요 일부러 노출 부족으로 촬영을 해도, 시체색 등등은 옛말이 되었군요.
(엑스피드2 이후에는 사라진 말이 되었으니..)

다만 펜탁스류의 사진들에 비하면 아쉽지만 밋밋한 색감을 보여 줍니다. 오토화벨도 준수한 편이고,
내장 플래쉬는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위의 3번째 손을 촬영한 사진)

일반적인 가벼운 서브 카메라를 갈망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동영상 기능들이 강화가 되어서 슬로우 모션 영상 같은 경우 초당 1200프레임으로도 촬영을 하는군요..
조만간 특수 카메라 영역을 따라가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400프레임을 지원하는데 이것도 대단...)

스마트 포토 셀렉터는.. ㅋㅋㅋ 흔들린 사진 프레임 아웃된 사진들을 알아서 솎아 주는 기능이네요.. 이것도 재미 있..

모션 스냅샷은 촬영 앞뒤 1초동안의 동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는 듯 합니다. 아마도 버퍼에 반셔터 부터 시작해서 계속 촬영을 하다가 실제로 누르면, 뒤쪽까지 촬영하는 방식 같습니다.(차량용 블랙박스 처럼이요..)

여러가지 점에서 니콘 카메라 치고는 굉장히 진보한 카메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캐논의 eos시스템 처럼 후면에 회전 다이얼을 채용했는데 (P7000시리즈 처럼)
그게 오동작이 꽤 많다는 점입니다.
(메뉴를 상하 좌우로 움직일때 불편합니다. 차라리 회전을 하는게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니콘 원의 이미지중 조금 실망 스러운 부분은 노이즈 입니다.
계속 되는 발열과(전시시연품) 작은 센서 때문에 발생한 것 같아 보이는데 iso 200에서도 100%에서는 꽤 거슬립니다.
iso 400에서는 똑딱이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만, iso 3200에서는 오히려 안정적인 패턴을 보여 주는 군요.
(NR설정을 잘못해서 일지도 모르며, 전시품/시판용 제품이 아니라는 점...등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iso 100에서의 노이즈 억제 능력과 iso 400에서의 입자가 조금 불안한점 ..
의외로 고감도인 iso 3200에서는 조금 뭉게 지고 있습니다만, 부드러운 노이즈인점 등이 조금 특색이라면 특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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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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