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1 V1 + 10-100mm
니콘에서 예상한대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았군요. 첫 미러레스인 제품명은 니콘 원 ( nikon 1 ) 입니다.
성능과 편의성 등등 꽤 재미난 구석이 있더군요 펜탁스Q와 비슷한 크기에 풀 금속 바디 큰 센서 등등 해서 펜탁스Q는 별 관심도 없었으나, 이것은 꽤 신경이 쓰여 가보게 되었습니다.(F마운트 컨버터도 발매 예정이라 관심도가 업되긴 하는군요)
NIKON 1 V1 + 10-30mm f3.5-5.6
10-30 렌즈.. 적절한 크기와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 했습니다..가격은 J1에 비해 몇십만원까지 차이가 날꺼라 하는 군요.
(급실망.. 굳이 몇십만원이나 나는데 바디적 성능이 거의 똑같은걸 왜 나누었을가? 라는 의문입니다.)
NIKON 1 J1 + 10mm f2.8
여튼 두기종의 차이는 전자식 뷰파인더의 유무 인데 전자식 뷰파인더는 그닥 마음에 들어 하지 않기 때문에,
햇볕이 강해서 LCD를 못보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큰의미가 없을듯 합니다.(배터리가 모자르거나..=ㅅ=;..)
블랙/화이트 뿐인 V1에 비해서 핑크와 레드 실버 의 3색이 추가 된 J1쪽을 더 손을 들어 주고 싶군요.
여튼 바디의 종류는 위와 같습니다.
좀 황당한것은 예상가가 70-100만원정도 되는 nikon1의 제품군인데 플래쉬 핫슈가 없다는 점이 황당 하다랄까요?
일단..J1같은 경우 팝업 플래쉬를 지원합니다. 마치 펜탁스의 Q같네요.
뭐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V1의 시스템이 희안하군요.
내장 플래쉬는 없고 요상한 외장 플래쉬가 올라갑니다.
음... 컴맨드 기능은 없는 것으로 봐서 SB라인과의 동조는 힘들듯 합니다. 다만 상향 바운스가 가능한 플래쉬로써 요런 류의 카메라 치고는 꽤 재미 있는 효과들이 나오겠네요.(그.러.나. 별매 옵션상품이라는 사실)
전체적으로는 만듬새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묵직하고 작고..
다만 P7000/7100에도 있는 핫슈를 왜 삭제 했는지는 조금 의문이 드네요 raw파일을 지원하기도 하고 Hd동영상을 지원도 하고 렌즈 교환까지.. 전부 마음에 들지만.. 역시 핫슈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센서앞에는 강화유리(?)식의 필터가 보일 만큼 크게 내장 되어 있어서 마음에는 들더군요.
다만 렌즈부 실링 처리 등이 되었으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전체적인 크기 무게는 만족 스타일도 좋지만, 너무 일반 유저 대상으로만 맞추어진 스펙이 조금 아쉽습니다.
직접 NIKON 1으로 촬영으로 촬영한 사진은 다음포스팅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내일은 박봄이 나온다는데.. 촬영..;ㅂ; 흐흑...
모래도 구혜선이 나온다는데 촬영...;ㅂ; 지금쯤 2NE1이 와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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