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2469

PENTAX DA 15mm f4 HD Limited 5년여 만인가.. 그 맛이 다시 생각나 신품으로 지른 DA 15mm f4 Limited HD 뭐 리밋의 선택이 후회는 없지만 초록띠가 레드띠로 바뀐건 리코의 만행같지만.. 블랙의 레드띠는 마음에 안들어 실버로 구매.바디가 블랙이니 뭐.... 잘 어울린다고 하기엔 그렇다.(바디가 실버+블랙렌즈가 이쁘긴 하드라.)환산화각으로 22.5mm라는 경이적 상황에 리밋 렌즈는 최대 개방에서 확실한 결과물이 나오니.. D700+24mm 보다 조금더 여유가 있다. (게다가 화소와 심도확보의 장점이 있다는 점도..)이번 공연 촬영에 거의 메인촬영을 맡았는데 결과물은..ㄷㄷㄷ AF-C도 좋고 빠른 15리밋이니 믿고 쓰는 것이지만... 아주 좋다.다만 HD버전이라 빛갈림이..=ㅅ=;.... 구형의 샤프한 느낌은 없다. f11.. 2013. 12. 2.
K-3] 긴장감 PENTAX K-3 / PENTAX DA 15mm f4 Limited HD @Seoul 어쩌다 보니 이번에 장비 구입으로 350의 지출이 생겼네요.. 조명 지른거 까지 하면 가뿐히 D4의 가격을 상회한... D4를 구입할까 했는데 400만 화소의 차이 극복 보다는 24Mp의 표현력 쪽을 선택하게 된거 같습니다.스피드라이트 기반 바디는 D700/D7000이 맡고 나머지는 펜탁스 복귀로 실버 15리밋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다죽어가는 블로그도 부활을 할 겸. 기분 전환용 출사를 다녀왔는데 기분이 좋긴 하더군요.. 맥스봉이 GG치고 세기로 넘어간후에 첫바디가 되었습니다. 2013. 12. 2.
PENTAX K-3 어쩌다 보니 PENTAX K-3가 손에 들려 있었던지 10일이 훌쩍 지났네요.그사이에 지방 촬영도 있어서 정신 없이 다녀오기도 했고 이제 좀 정신 차리고 이런저런 작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니콘 d7100과 펜탁스 K-3가 경합을 벌이고 있었는데, 원래 펜탁시안이기도 하고,최근 d7000포함 여러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들 때문에, 펜탁스 카메라로 점프를 했네요.(사실 갈갈이 유저이기도 하고.. 그외에 d700도 저번주 토요일 부터 현재는 센터 입고 상태 입니다.)어쩌다 보니 오버홀 수준으로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네요..=ㅅ=; 각설하고, 곧 K-3에 대해 함 썰을 쭈아아악 풀어 보도록 하죠. 5시리즈도 건너띄고 뜬금포 K-3라는게 그렇지만..^^ 오늘은 K-3의 이미지 사이즈만, 6016X400.. 2013. 11. 25.
커피 한잔 하실래요? Do U Like a Coffee? Nikon Dust7000 +Nikkor 50mm f1.8 + honeycomb 15' + beautidish (2Lights) in Studio MUJINism 2013. 10. 27.
1달 걸려 받은 오프슈 코드.. 결론 부터 말하면 이미 사용하고 있는 nikon SC-28 보다 좋군요..=ㅅ=; 서드파티가 정품을 능가하다니.. 쩝...가격은 반가격에 3 in 1 이군요. 대형조명이 2개나 있고 소프트박스등등이 있지만 여전히 휴대용 스피드라이트를 좋아 하는 이유가 빛제어가 쉽다는 점입니다. TTL동조기도 구입했겠다.. TTL지원되는 오프슈코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알아보던중 UTP 8P로 3개까지 발광이 되는 오프슈 코드가 있더군요.필드 상황에서는 케이블 길이 때문에 기성품인 오프슈 코드 같은 경우 늘이거나 줄일 수 없는 단점이 있지요. 급한대로 컴퓨터용 랜선을 빼서 늘린다던가 20M짜리 케이블을 준비 할 수 있다던가 하는 것이 가능해서, 재미난 표현이 가능 하겠더군요.사실 구입한 이유는 TTL동조기 위에 올려.. 2013. 10. 7.
인간 문화재 김형순 선생님. 김형순 선생님의 설장구 中 사진가의 기본 중의 기본은 피사체에 얼마나 감정이입을 해 냈느냐가 그날의 촬영의 질을 좌우 한다.이해 하지도 못하고 감정을 함께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나는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함께 느끼고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게 불가능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까히 느끼고 다가가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혹 슬럼프나 고민에 빠진다면, 내 자신에게 다시금 상기 시켜 주고 싶은 말이다.처음 카메라를 잡고 실력도 없고, 이해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보려 했던 것은 피사체를 '이해' 하기 위해 노력 했다는 점이다.그러기에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