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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피닉스 24mm 본인의 주력렌즈.. 개천절날 창경궁에 렌즈하나 덜렁 마운트 하고 갔었더란다..=ㅅ=; 이놈이 무한대 초점이 잘 안맞는걸 발견..=ㅅ=; (사실 오묘한 상태였는데 꽤나 신경쓰였다.) 2박 3일에 걸쳐 분해 조립후 오늘 맑은 날씨에 마운트 하고 오는데 왜이리 가뿐한지.. 주력렌즈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손으로 수정을 하고 싶었다. 욕심이었을까? 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만족한다..+_+ 결국 무한대 초점을 잡아내고 만족하게 되었으니까 말이다..ㅎㅎㅎ >_< 아이 좋아... 사망하시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T^T 이렇게 자기 장비에 대해 애착이 점점 깊어 지나보다.. 2007. 10. 5.
비오던 개천절... 따뜻한 커피와 오랫만에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잠시 혼자의 시간을 즐겼다. 늘 나의 작은 여행에 함께 해주는 NDS와 핸드폰.. 그리고 커피... 오랫만에 커트도 하고 거리를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상혁님과 만나서 창경궁에 가보기도 하고, 창경궁 어렸을때의 기억을 아무리 돌이켜 봐도 그렇게 큰지 잘몰랐는데 생각보다 넓고 컷다. 창덕궁이나 경복궁은 자주 갔는데. 왜 창경궁은 나이먹고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나온 Gx-10유저 분이 계셔서 부탁해서 아이의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예전에 만든 명함덕에 흔쾌히 승낙 받았다.)^^ 그덕에 몇장 찍었는데 아이가 예쁘게 나온 사진(사실 얼굴이 잘 안보이는 뒷 사진. 그분과 함께찍은 사진 정도?.. 2007. 10. 4.
NDS 배터리 사건의 결론. 다시 도착한 배터리.. 또 1개가 불량이다. =ㅅ=; 결론은 3시간 30분 플레이 할수 있는 상태 안좋은 배터리 1개 + 2개 그럭저럭 충전은 되는 것 해서 3개 확보가 되었다. 외견상으로 1개는 살짝 부푼 상태였는데, 보내준 동서게임쪽에서도 어지 알수 없을정도로 작게 부푼 상태였다. 클레임에 대해 성의 있이 다시 한번 3개를 보내준 동서게임의 대응도 나름 괜찮았다. (전화 시에 수입사에 연락해 보라는것만 제외하면- 결국 항의로 자신들이 확인하고 통보해 주었다.) 뭐 다른 쇼핑몰에선 가격이 더 쎄고 하니 그냥 써야 겠다.=ㅅ=; 쩝.. 여튼 이로써 대충 충전되는 배터리 3개 확보니 좀 NDS수명이 조금더 늘어난것에 만족을 해야 할지도.... 필자는 너무 까칠한 사람은 아닙니다.;ㅂ; 연관글 2007/10.. 2007. 10. 4.
결국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념품이 문제가 아니다. 본인이 적는 글의 퀄리티가 좋고 나쁨을 떠나 방송에 소개 된 것 누군가가 적은 저작물(낙서라 해도 말이다.)에 대해서 방송소재로 사용을 했다는 것 자체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도작일 경우에는 더 문제가 크겠지만 말이다. 뭐 애시당초 소개 된것 자체가 필자에겐 라디오에 무언가를 보냈을때 소개된 첫 경험(?) 이었기에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존재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끝에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만 없었어도 말이다.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2007년 7월 5일 청취소감이 방송되었고 그글의 내용은 필자의 추억에 대한 일부였다.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것 이었지만, 상품을 받기로 했고 그로 인해 상품을 받을 만큼의 내 추억의 소개 라고 생각했으나 3개월이 지나.. 2007. 10. 4.
개념좀 갖고 말하세요..=ㅅ=; 그래서 오합지졸 소리를 듣는겁니다. '당신들중에 반장 뽑아서 정리해가지고 한국은행 가삼..=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현모양처' 신사임당이 첫 여성 화폐인물이라니...."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2&article_id=0000036050&section_id=102&section_id2=253&menu_id=102 "신사임당을 고액권 모델로” 여성계 가두캠페인 벌여: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8151706000214 존경받는 어머니가 어때서? 어머니.. 여성이기 전에 가장 위대한 이름 아닌가? 세상의 그무엇보다도 고귀한 이름. 어머니. 더.. 2007. 10. 2.
남북정상회담. 곰티비의 연합뉴스로 실시간을 봤다.아니 들었다...... 미안.. 욕할건 욕하고 넘어가야 겠다.. 들으면서 있다 보니 뭔가 이상해서, 생방송때는 어찌 되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마무리 멘트를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부터 문제 였다. 노무현대통령은..(메인엠씨) 김정일 국방위원장 께서...(패널) ..........=ㅅ=; 너희 어느나라 소속이냐!!! 쯔쯔쯔.. 대통령의 권위가 떨어져서 다른나라 국가원수한테까지 발리는구나..=ㅅ=;... 물론 저 발언은 각기 다른 패널 한테서 나왔지만, 최소한 호칭에 대해서는 미리 협의를 보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 안타깝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좋은 성과와 소식을 갖고 돌아오시길 빕니다. 필자는 현정부를 그닥 좋아 하지 않지만 저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끔 길거리 인터.. 2007.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