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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정민인 연주 중 말 했으니 저지르고 봅니다.. 정민이가 무엇을 들고 있는 건지.. 배경의 TV화면이 무엇인지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ㅅ=;...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캐스터네츠 일 뿐입니다..=ㅅ=;;/ 절대 흉악한 아빠의 계략이 아닙니다..=ㅅ=;.. 그나저나 이게 900번째 포스팅이라니..lllOTL.... 2009. 5. 2.
시그마 30mm f1.4 EX DC 평가 리뷰 #1 - 외장 & 첫만남 솔직히 이제는 알려질대로 다 알려진 Sigma 30mm f1.4 EX DC 리뷰라니 난감의 극치다. 평가겸 해서, 일단 처음 SLR카메라를 구입하고, 표준렌즈로 무언가를 기록하는 분들을 위한 눈 높이 리뷰로 가기로 결정... 아주 적나라하게 장단점을 다 적을 예정입니다.(까칠한 무진군) 많이 알려 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크롭바디의 축복"이라는 낯 간지러운 멘트를 준비한 이유는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일단 Sigma의 렌즈를 차지하고 30mm라는 화각에 대해서 알아 보자. APS-C(크롭 촬상소자로써 통칭 크롭바디로 통용된다.)의 좁은 화각 환산에 따라 표준 단렌즈라 불리는 50mm에 걸맞는 화각에 적합한 촛점 거리가 바로 30mm다. 자 그럼 30mm는 여러 변태 화각들을 제외 하고 바로 Pentax .. 2009. 5. 2.
하루의 마감.. Mujin, 닫는소리, Seoul, 2009 격렬한 하루의 태양이 슬며시 지평선 넘어로 넘어가는 순간, 사찰의 북소리가 퍼지다.. 태양이 지는 것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날은 유난히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래도 4월에는 열심히 글을 써서 인지..역시나 41개의 글을 썼군요^-^;;; 4월 한달 재미 나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꽤나 매니악한 블로그다 보니.. 4월에는 포토그래퍼로 변신을 준비 하며, 꽤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_+ 5월도 역시 마찬가지로 죽어라 달려야 하는 한달이 될 듯 합니다..+_+... 30mm 평가단 일도 많을텐데.. 아직 시작도 못한 불쌍한 무진군에...=ㅅ=;.. 그외에도 사진쪽 관련해서 일들이 꽤 많네요..^-^; 은유네 돌잔치 사진 찍은 것은 첫일이니 만큼 기합이 잔뜩.. 2009. 5. 1.
[리뷰] 나의 그녀는 사이보그 (사이보그 그녀) 관람기 이글은 국내 극장판 용을 관람후에 적은 글입니다. (일본판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곽재용 감독의 나의 그녀는 사이보그...라는 다소 생소한.. 영화를 이래저래 운이 좋게 보게 되었습니다.>_< 게다가 VIP시사회라니.!!!! 사실 배우들을 가까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무진군의 귀차니즘 발동으로 "플래쉬"를 안가져 가는 과오를 범해 집에 와서 땅을 치고 후회 하게 되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 버렸습니다.TT^TT 그래도 뭐 되는데로 발로 찍은 사진이 몇개 되는 군요..(사진은 빛이 90%인데 이거 완전 실격이네요... 메가박스는 왜!!! 스포트라이트 하나 제대로 안뿌려 줬는지..흑..) 여튼 영화평을 하겠습니다. 데이트 영화로써는 추천 합니다. "곽재용"감독의 예전 작품인 "엽.. 2009. 4. 29.
어색함.... 거울속에 나를 보는 것 만큼.. 어색하고 서툰건 없다... 모든일 처럼..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하기에 인간이고.. 또 그 도전 때문에, 아름다워야 하는데...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 나도 참 많이 늙었구나.....=ㅅ=;;;.. (오늘 사진 정리 하며.... 기다리는 시간동안...) 뺨에 점땜시 인지.. 코나타의 아버님이 생각나는데.. 다행이 정민이는 빰에 점이 없다..TT^TT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ㅅ=;.. 2009. 4. 29.
눈망울. 아기 눈망울을 보면...+_+ 참 행복합니다.. 보정을 하면서 참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하지만 이런 아이들 눈망울 하나면.. 다 잊혀 지네요..>_ 200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