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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8

잡담/썰] 자료수집 및 장비 투자? 자료수집은 항상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다 직업을 유지하기 위한 부분이기도 하고 현재 트렌드 분석이 과거의 매체인(내용) 출판물에서 얻어지는 것도 상당하다. 이미 이전 사진가의 유산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이해와 적용은 항상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 옛날 그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때 모팀장(별로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은 월 수입의 20~30퍼센트는 자료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뭐 맞긴 한데 활용도의 능력이 좋은 사람은 그렇게 투자 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은 컬렉터(?)에서 크게 벗어 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한권을 읽어도 완전히 이해하고 완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충 흝어보고 책장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고 어느것이 옳다 라고 이야기 하기엔 그렇지만, 좋은 책하나가 인생.. 2022. 5. 2.
사람들을 위해.. 왠지 나는 여전히 살아 있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열심히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있다. 굳이 그렇게 열심히 내가 활동하고 살아 있다 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도 성심성의 것 "나는 살아있어요"라고 외쳐야 하며, 나의 직업, 취미,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불행히도, 그것이 보여 지는 시점, 장면, 그리고 이야기에 따라, 사람들은 외견적인 모든 것만 믿게 되는 것이 현재의 세상이 아닌가? 찢어 지게 가난해도 겉보여 지기 멋지고 럭셔리 하면, 그런 또 하나의 개체가 생성되고 살아가는 online의 세상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on/offline의 개념은 스마트폰이 스마트하게 연결 시켜 버렸고, 사실 이것이 진실이냐 아니냐의 관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 2016. 4. 1.
요즘 세상은.. 눈만 뜨면 험한 이야기와 무서운 뉴스 때문에 뒤숭숭한, 요즘.원래 예전 부터 그랬지만 요즘엔 언론들이 나서서 더 난리를 피우는 느낌..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2012. 9. 18.
촬영지에서.. 가끔씩 다른 일상의 이야기는 삶에 대한 가치를 부여 한다. 2012. 4. 10.
비상정지 with Phenix 24mm f2.8MC 인생의 비상정지그런건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중에 하나. 항상 성북역에서 내 모델에 되어주는 비상정지 장치. 사담이지만 나온지 7년된 바디의 DR도 꽤 좋은 편이다. 2012. 4. 10.
2012. 4. 4.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원래 피규어들을 좋아 했지만.. Doll이란건 사실상 생소했다. 가족중에 Doll master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고 풍문으로만 들었던 근황에서 이제는 사업파트너로 함께 걸어 간다는게, 새롭기도 하곤하다. 가끔 인형을 보다 보면 주인과의 상호 감정교류등이 발생하는 느낌이 들고, 의인화 되어 감정이입이 되곤 하는데.. 그런점들은 확실히 사진가와 카메라와의 관계와 닮아 있다.새로운 의상과 parts등에 열광하고 조금더 예쁜 모양을 위해 변화를 주고,취미라는 것 일이라는 것도 결국엔 무엇을 어떻게 하냐 만큼외엔, 그 자세와 작업에는 서로 닮아 있다.세상의 모든 직업을 들여다 보면 화려해도 힘든 점은 다 존재 하고, 어렵고 더럽다고 해도 행복은 ..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