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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Review] PENTAX Q7 ■PENTAX Q7 펜탁스 Q7은 사용한지 4년 되었나?..발매일이 2013년 6월이니 이녀석도 나온지 꽤나 되었구나.. 첫 펜탁스 Q시스템의 발매는 2011년.. 7년전이다. 그사이에 Q>Q10>Q7>Q-s1이렇게 발매가 되었고 악평이란 악평은 국내에서 다 먹던... 그런 바디이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하는 바디 인데, 몇몇 가지 이유도 있고.. 뭐 세기에서 의뢰를 받아 썼으면.. 씨알도 안 먹힐 예찬을 내 돈 주고 산 바디라 맘편한 리뷰로 하겠습니다. :) 이 리뷰와 세기 / 리코 / 펜탁스 및 추종세력 들과 하등에 관련이 없는 개인적 리뷰입니다. 흔한 센서리스 카메라로 찍은 한구름님. ■개발 이야기PENTAX Q시리즈의 기원은 펜탁스의 AUTO 110이란 바디(1981년 이후 AUTO11.. 2018. 3. 30.
MUJINism Tip] 센서별 크리 분류 2018 Ai파일은 공개 안합니다. 뭐 간단히 말해 센서 크기별 비교구요.. 1/1.7인치 스마트폰도 나오는 시대이고.. 그 이하 사이즈에 대한 감도 기를 겸 올려 놓습니다. 표를 보는 부분은 따로 설명 하진 않겠습니다. 어차피 알 사람은 좋은 자료일 테고 모르는 사람에겐 의미 없는 글자 조합이니, 편히 보세요. :) 강의 자료 겸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니, 불펌은 자제요. 2018. 3. 28.
Review] 어반스타일 카메라 백팩 OSMOSE CQ520 이 리뷰는 오즈모스사에서 체험용 가방을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제조사에서는 체험용 제품 제공 외 포스팅 내용에 대해 어떠한 관여가 없음을 밝혀 드리며, 블로거 무진군의 주관적 리뷰임을 밝힙니다.OSMOSE CQ520 CAMERA BACKPACK이번에 리뷰를 하는 내용은 OSMOSE CQ520 카메라 백팩 입니다. 일상용 어반 스타일의 백팩이 기본 스타일로써, 모듈형카메라 가방입니다. 내부에 기본적으로는 2개의 유닛백이 있으며, 전체를 카메라 장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IN3 카메라 프로텍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촬영 장소등에 도착 했을 때 편리하게 작은 가방으로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이 큰 장점인 카메라 가방 입니다. 이전 Ci601형태에서 방수 기능이 강화된 형태의 카메라 가방으로써 공식 홈페이지에도 .. 2018. 3. 5.
그걸로 사진이 찍혀? 아마도 저와 같은 펜탁스 유저 혹은 마이너 메이커 유저들은 자주 듣던 이야기 일 겁니다. 이글은 누군가를 저격 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에 "아!" 하는 깊은 깨닳음이 생겨 적어 보는 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 이런 대사를 읍조리는 분들은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캐논유저가 많습니다. (이글이 저격글이 아닌 이유는 다 읽어 보시면 아실 겁니다.) 보통 저런 드립은 상대 사진가를 무척 불쾌 하게 만드는 언사로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위에 "캐논"유저 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논은 과거 부터 판매 전략을 등급제(?)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성능을 낼 수 없게 제한을 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캐논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최고급 플래그 쉽을 사용해야 합니다.. 2018. 1. 3.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에 대해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에 이야기지만, 이것은 뭐 대부분에 해당 되는 이야기 일테니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시겠만,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상업장비를 선택합니다.(RAW촬영을 하는 저로써는 사실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문제등은 문제가 안되는 편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Jpeg촬영을 주로 하시는 상업 작가님들도 계시니 그분들 같은 경우는 색감에 관련된 부분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신뢰할 AF를 갖고 있는가?의도적이 아닌 이상에야 원하는 곳에 맞는 AF가 되야 합니다. 뭐 고질적인 몇몇 장비들이 있으니 저도 고통 받았고 여러 모로 고통 받게 한 바디가 있었죠. 노출이 EV+-1.. 2017. 12. 31.
내 블로그가...아이고...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이후에 맘에 안드는 행보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모바일 위주의 개편이라던가, 미래 유저층이 될 수 있는 kids서비스를 삭제 함으로써 현재 초등학생들은 네이버 메일만 갖고 있고 "다음"이 뭐지? "카카오"는 알아도요... 최근의 다음TV서비스도 카카오 TV로 변경되면서 과거 데이터를 날려 버린 사건도 있었지요. 카카오의 노골적 다음 지우기(그 괜찮은 지도 서비스도 다음지도에서 카카오 지도로 바뀌면서 서비스의 상태도...)를 계속 보아야 하는 유저의 마음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관심도 없는 O2O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돌아가는 많은 다음의 서비스가 카카오 서비스로 변경이 되면서 그 여파가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 마치 이모습은 과거 여러 정권이 그러하듯 이전 정권을 부정..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