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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Body33

Review] PENTAX Q7 ■PENTAX Q7 펜탁스 Q7은 사용한지 4년 되었나?..발매일이 2013년 6월이니 이녀석도 나온지 꽤나 되었구나.. 첫 펜탁스 Q시스템의 발매는 2011년.. 7년전이다. 그사이에 Q>Q10>Q7>Q-s1이렇게 발매가 되었고 악평이란 악평은 국내에서 다 먹던... 그런 바디이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하는 바디 인데, 몇몇 가지 이유도 있고.. 뭐 세기에서 의뢰를 받아 썼으면.. 씨알도 안 먹힐 예찬을 내 돈 주고 산 바디라 맘편한 리뷰로 하겠습니다. :) 이 리뷰와 세기 / 리코 / 펜탁스 및 추종세력 들과 하등에 관련이 없는 개인적 리뷰입니다. 흔한 센서리스 카메라로 찍은 한구름님. ■개발 이야기PENTAX Q시리즈의 기원은 펜탁스의 AUTO 110이란 바디(1981년 이후 AUTO11.. 2018. 3. 30.
PENTAX K-3 펌웨어 업데이트. 1.03 -> 1.10 이번엔 메이져 업데이트군요.. 여러가지 일들도 많고 SNS가 주가 되다 보니 블로그에 글이 많이 안올라가네요.. 심지어는 스튜디오 사이트도 마찬가지구요..;ㅂ; 오랫만의 펜탁스의 K-3 펌웨어 업데이트 입니다.렌즈 보정 "회절 보정"을 추가했습니다. ※ 추가 기능 작업 내용은 이쪽의 PDF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디지털 필터 각종과 프린지 보정 처리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동작에 대한 안정성을 개선했습니다. TAv 모드시 노출 브래킷에서 ISO 브라켓이되도록 변경했습니다. 전반적인 동작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본 업데이트하면 버전 1.03 이전의 내용도 업데이트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회절 보정 기능 같은 경우 645Z의 기능이었는데 이식 하게 되었네요. 전체적인 스피.. 2014. 7. 11.
Review] Ricoh GR에 반하다. 뭐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가벼운 APS-C 센서에 18.2mm f2.8렌즈의 스냅머신 Ricoh GR이었습니다. 2014. 4. 1.
니콘 D7000은 Dust7000인가?..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보다는 다른 문제 같습니다. 크리닝 직후 촬영한 사진 2013/12/31 3:28:56 센터 촬영 촬영 번호 5623번AF 50mm f1.8D로 촬영이 되었으며, 이후 집에 돌아가면서 몇컷 촬영을 했습니다. 크리닝 직후 촬영한 사진 2013/12/31 5:13:51 센터 촬영 촬영 번호 5635번 약2시간 후 12컷 촬영후 먼지 발생. CCD를 보니 단순 먼지가 아니라 셔터막에 의하여 번져 있는데, 마치 그느낌이 구리스 같군요..=ㅅ=;. 난감할 정도로 문제가 발생하니 D7000같은 경우는 그냥 최대 개방 사진이나 촬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플래쉬 때문에 사용하는 니콘 바디 인데... 난감한 상황 때문에 당황 스럽군요.. 여태 까지 있던 여러 먼지류가 대부분이 기름 같은 느낌, 입니.. 2014. 1. 3.
PENTAX K-5iis 아마도 다시금 펜탁스 카메라를 산다면.. 재구입 예정에 있는 k-5iis입니다. 이미 발매시 나와 있던 여러가지 정보로 D800E의 크롭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중..가장 문제가 되던 AF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제품 촬영용 바디로는 현재 k20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올해내 재구입 0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수입사의 변경이 가장 컷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수입사가 세기로 변경된 지금 개인적으로는 다시금 펜탁스의 새바디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세로그립을 여전히 갖고 있는 이유겠지요..- 이로써 세로그립은 판매 되지 않을듯 합니다.)이미 많은 리뷰어 분들이 해상력등등이 대단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저역시 동의하는 편입니다.솔직히 AF 측거점이 X맛인점.. 외장 .. 2013. 2. 5.
PENTAX K-x / K-7 / K20D 시작하기 전에.... 이글은 무진군의 개인적인 생각이자 K-7은 반년 이상/K-x는 1달 조금 넘게 써보고 현재 둘다 운용중인 "개인 적인 감상?" 이다. 머리아픈 스펙비교도 아니고.. 두개의 바디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라 할 수 있다. K-x는 하극상 바디? 먼저 양쪽다 사용해 본 결과.. 플래그 쉽은 플래그쉽... 엔트리는 엔트리 급.. 으로 확실히 구분이 가는 바디들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하극상 따위 없다. 사용결과 고iso에 따른 노이즈는 패턴으로 뭉치는 K-7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예쁜 노이즈 패턴을 보여 주는 K-x가 조금 더 좋아 보인다. 그러나 좋게 봐줘도 2/3스톱 이상의 좋다 라는 의미는 별로 없다.(1스톱정도의 가용감도 차이를 보이는 것과는 조금 대조적이다.) .. 201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