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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Life~★157

라디오 개편 그리고 라디오 이야기 라디오.. 내 삶에선 빠질수 없는 중요한 물건중에 하나다. 개인적으로 티비로 무언가를 시청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할 여지가 없게 되서 별로 안좋아 한다. 반드시 눈으로 보아야 할 것인 경우는 다르겠지만, 라디오의 소리의 자극은 86년도 부터 시작한 나의 라디오 사랑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아마도 어머님이 라디오를 키고 가사일을 하시는것에 익숙해져 여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어려서 부터 라디오를 많이 접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게임 같은 경우도 2D를 3D캐릭터들보다 더 좋아 한다. 단순한 동작과 모습에 몰입도도 더 커지게 되는(만화의 이해 - 스콧 맥클루드 -시공사-에 나와있는 몰입에 대한 이해)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특히 라디오 방송국중에 MBC의 라디오 방송을 무척 좋아 하는데.. 2007. 4. 19.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는것. 본인은 디자이너이다.. 기획도 한다.. .............................. 가끔은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디자인도 기획도 평가단(혹은 퍼블리셔)님들이 해주시는 것 같다. 가끔 내자신이 디자이너가 맞나 싶다. ............................... 6년간 서비스를 하기 위해 늘 전쟁처럼 넘나드는데 지쳐 간다. 다수의 게임은 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하는데..이도 저도 아니라니.. 소수의 의견에 의해 빛을 못 본다는건 정말 아이러니하다. 아아.. 언제쯤 이바닥을 떠날 수 있을라나. 2007. 4. 17.
좋은글을 쓰는 방법? 책을 읽는거라곤 전공서적만 읽기를 좋아했던 본인의 독서 습관도 한몫한듯 싶다.ㅡ.ㅜ;; 소설류를 보면 졸립다. 블로깅을 하면서 어제 나의 최고의 조력자는 와이프 이다. 비단 블로깅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와이프와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었건만, 0시가 딱 넘어가자 마자 화제가 "좋은 글쓰기"였다.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나의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이었다. 주제도 없고, 이야기 플롯이 난잡하다 라는 이야기 였는데, 사실 그렇다. 내 자신의 글이 너무나도 쉽게 써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화를 할때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대화를 하는데, 하물며 기록으로 남기는 글이 생각없이 쓰레기 글만 적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럼 글을.. 2007. 4. 17.
지하철요금 인상.. 이런... 내 출근카드인 서울 정기권이 !!! 다되서 봤더니 어느새인가 가격인상!!!! ㅡㅡ; 가격 인상이 무시 무시한것이 충전을 못하고 신용카드로 찍고 왔더니 전에 비해 무려 200원이나 업..ㅡㅡ;;.. 300원인가? 수서->하계 멀긴 멀다. 그래도 이건!!! 열심히 벽보를 읽으면서 본것이 추가된 금액은 기본 100원 그리고 가는 거리까지 줄어 버렸다. 이런.... 다행인건 거의 집-직장이 서울권 내에 있다는 것이다..lllOTL 한정거장만 더 멀었다면.. 아마도 인상액에 피를 토했을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100원 올랐습니다가 아니라는 거리가 멀수록 할증으로 가격이 올랐다. 12km를 기본권으로 움직일수 있었지만, 10km까지가 기본권으로 이동가능 10km를 넘어서 부터는(과거12km초과시6km마다.. 2007. 4. 13.
마비노기...life? 내가 유일하게 좋아 하는 온라인게임(무료인 점이 강점이다.-부분 유료화). 참 좋아라 하는데 문제는 넥슨의 마케팅 전략 만큼은 인정해야 한다.. 개발냥(데브켓)의 무책임함도 인정!!!- 버그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지름의 유혹을 떨치기가 어렵지만 여러모로 볼때 꽤나 안정적인 지출 정도라 할만한 온라인 게임이라는데는 동의 합니다... 최근엔 14살에 렙을 50/탐렙 18이 되니 할것도 없고 엘프 집찾아 주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늘 이상하게도 찾을때 마다 저 긴장감 없는 얼굴의 녀석이 등장한다..(저래 뵈도 여자다) *주: 렙 50이후에는 정말 렙업을 한다는게 지루한 작업이어서..ㅡㅡ;(작업이라고 밖엔) 탐렙 20찍고 나서는.. 25세 될때까지 절대 환생을 하지않고, 무조건 광렙을 해봐야 겠다. 그런.. 2007. 4. 12.
무진군의 식생활 아침마다 늘 전쟁을 벌이는 것이 먹는것 만큼이나 중요한 화장실. 그놈의 화장실 때문에 회사를 지각해서 이미지에도 크나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팀장님!! 배변활동 배탈이 나서 늦습니다." 이것도 한두번이지 맨날 고장나는 뱃속.. 늘 문제로 벌어지는게 차라리 굶으면 나을텐데. 급하다고 빵과 우유로 대충 먹었다간, 출근을 제외하고도 주말약속도 아비규환~ 보통 주말엔 아예 아침을 안먹는다.(웃긴건 점심으로 빵이나 우유를 먹는건 괜찮다는것..) 밥돌이라 그런지 아침밥은 밥!!! 이다 라고 외치고 있지만 그렇다고 밥에 국과 찌게가 있어야 하고 반찬은..어쩌구...ㅡㅡ; 다필요 없다...밥! 인것이다.. 밥에 소금뿌려먹어도 좋다는..=_=;;; 이 무슨 괴이한 식습관이냔 말이다..ㅡㅡ; 뭐 김으로 충무김밥식으로 먹.. 200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