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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펜탁스 풀프레임 등장..2015 CP+ 제품명 : 미정사양 : 미정출시일 : 2015년내.니콘의 DX모드 처럼 DA렌즈 서클로 낮추는 것이 가능 하다. 라고 하는군요. 사실 이건 시제품도 아니고 플라스틱 덩어리일 뿐이라.. 이전에 MZ-D처럼 동작 가능한 제품이 나왔다가 엎어진 전례가 있어서.. 나와야 진짜겠지만, 리코에 병합된후 공식 루트에 나온것은 처음이군요. 현재 K-3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가격적인 문제 부터 여러가지가 걸리는 것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정해 진 것도 없고, 최근 펜탁스를 쓸려면 캐니콘 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브렌드다 보니... 음... 만만치 않은 금액일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스르륵에서도 "올해(2015)에는 나온다" 드립을 작년 부터 친 저로써는 나름 예언의 실현이란.. 2015. 2. 5.
Night views 진심 이건 센서리스의 위엄이랄까.. 의외로 빛갈림이 예쁘진 않았지만.. 있긴 하다는거에 놀람..ㅋ 꽤 멀리 있는 광원인데도 갈라지긴 하네요...F8까지가 한계인 태생적 문제상 어찌 더 조일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장거리 출사에 Q7선택은 나쁘지 않았다는게 결론. =ㅅ= 원래 K-3를 갖고 가려 했으나. 안가져가길 잘했...짐이 많아지고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일 수 있었던것이 가장 장점이었던 듯 합니다. 삼각대는 멘프로토 픽시를 사용...ㅋ(산에 오르는데 주머니에 삼각대 넣고 올라가긴 또 처음...ㅋ) 2015. 1. 21.
PENTAX Q7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센서가 작아서 좋은 장점이 있긴 합니다. 완벽한 심도 확보와 조리개를 열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광량을 적게 써도 된다는 점이겠죠.. PENTAX Q7 / PRIME 02 제품촬영 준비 중에 테스트용 컷입니다. 무알콜 맥주 한잔 하면서 (알콜 없어유...) 촬영중...^-^ 기분만은 만취? 응? 2015. 1. 8.
돌스냅 크리스탈웨딩홀 By Studio MUJINism 돌스냅으로 지후네가족을 홍천에서 만나게 되었죠?^-^ 날도 춥고 해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안에서만 촬영을 하는데 지후는 아는지 모르는지 컨디션이 안좋아서 한시도 울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스냅촬영이 있는 모습 그대로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 생일이기 때문에 예쁜 모습을 담아 드려야 하는데,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긴 했습니다. 돌잔치의 즐거웠던 느낌은 그대로 담겨져 있답니다. 어머님 아버님의 지인 분들 사진도, 여러 이야기 들도요. 지후 때문에 힘들어 하시던 두분 모두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웃어 주시고 즐겁게 촬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지후의 첫돌 사진은 월요일까지 마지막 검토를 마쳐, e-mail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 많은 샘플 보기 정지후 @.. 2014. 12. 30.
오랫만에 빛타래에 다녀왔습니다. 송광찬 작가 개인전도 열리고 있어서 자주 만난 친분도 있고^^간다 간다 말만 하고 못가다 전시회 끝나면 미안 스럽게 될꺼 같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빛타래를 지키고 있을듯 해서 얼굴 보는건 문제가 없는데 전시회는 다녀와야쥬.) 송광찬 작가는 캐이채 작가와 함께 빛타래를 운영하는 두분 중 한분입니다.아쉽게도 퇴근(?)을 해서 케이채 작가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주로 적외선 사진을 촬영을 하는데요(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미리 지켜 주는 무진군의 센스),이번 전시회에서는 OHP필름에 인쇄를 해서 레이어처럼 합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진군이 예전에 OHP필름으로 소품을 썼을때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여튼 개인전이다 보니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시는 것 같아 멋집니다.. OHP.. 2014. 12. 29.
2014도 끝나 가네요... 올해는 참 많은 안좋은 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았던 듯 합니다.그래서인지 연말 연시가 작년과도 또 다르네요. 무엇보다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2014년 같습니다. (사실 1달 만에 지나간 것 처럼 정신 없고 충격 속에 지낸거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올해도 이제 오늘까지 5일 남았을뿐이네요..;ㅂ; 연말 연시 춥고 따뜻함이 그리운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도움의 손길은 못 줄 지언정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온 콩부터 탈탈 털어서 기부해 버렸네요.. 매해 조금 더 손을 내밀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2015년에는 조금 더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2014년 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 .. 201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