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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무진군은 애니메이션을 즐겨 봅니다. 뭐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결국 사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영화는 그 기법이나 멋진 색감 연출 등이 있겠지만,그 취득이나 생각이 꽤나 직선적이 되지요. 그점에서 보면 애니메이션은 꽤나 단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볼 경우 +a로 감상적인 장면이 들어 갑니다. 요즘의 애니메이션은 꽤 특이한 점을 볼 수 있는데 위의 k-on의 장면 같은 경우 광각렌즈 특유의 해상력 저하까지 표현이 되어 있군요. 점점 더 사진의 경계와 다른 요소들과의 갭은 줄어 들고 있는 듯 합니다. 그만큼 말도 안되는 과장된 앵글과 요소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확실히 상상력에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사실 CG로 도배된 영화들 같은 경우 감흥이 적은 이유는 너무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2011. 1. 16.
좀 묘한 기분... ..... 굿바이 화랑대 마지막 모습.. 여튼.. 니콘 공식홈 메인에 걸리니 묘하네..ㅋ (니콘 카메라가 아니었기에..) 니콘이냐 아니냐 보다도 저 자리에 내손에 있던 것이 폰이었으면 아마도 폰으로 찍었겠지.. P모사의 M모 수입사의 사진가의 기준에 비하면 니콘과는 잘 맞는 듯. 2011. 1. 15.
최신 장비의 바디들을 보면.. 무진군이 말하는 최신 바디와 장비라는 것은 출시 3년내외의 물건들 이야기 입니다.ㅋ 참 보면 표현력과 성능이 다들 출중 한 것 같습니다. 무엇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최근(근3년내)출시된 바디들을 보면 정말 계조부터 시작해서 대단합니다. 그만큼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 것 이겠지요. 사실 이게 좋네 저게 좋네 자신의 장비가 맘에 든다..혹은 무엇을 살까 고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큰차이가 발생을 하지 않지요.. 얼마나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그런 상황이 많이 놓인다면, 그런 기능이 있는 바디가 좋겠지요. (예로..-20/-30도의 극한에서 촬영한다던가.. 물을 맞아 가며 촬영을 해야 한다던가.. -폭포나 댐밑에서 촬영을 한다면 방습이나 방수 기능은 중요.. 2011. 1. 13.
Jewelry Soo] 매장 촬영.... 어떤 일을 즐겁게 즐겁게 했느냐, 마지못해 했느냐는 결과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어떤 일을 즐겁게 했다는 것은 그일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인 것이고, 그일을 하고 있는 내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라는 팜플렛의 글귀.. 이 이사님의 신념이기도 한 내용.. 돌사진 납품 하면서 옛날에 찍은 매장 사진이 팜플렛에 있길래 강탈... 인화랑은 또다른 느낌인걸? 매장사진 촬영 문의는 baby.mujinism.com으로 .. 2011. 1. 11.
MJ 2011.1.09. "아빠 남친이 준거 아녜요!" ....... 아빠 안물어 봤다.. 더 수상한데....=ㅅ=;... "여자 친구인데.." 딸! 말안해도 돼 그만!!!! 아빠에게 힘내라는 주문중...(응?) '힘내라고 하지 말라고!!!!!!!' 사실은... You just actived my trap card.... 응? (실은 민정이 유치원 비가 무섭다..) 2011. 1. 10.
coffee... 나에겐 의미 있는 茶 지인을 기다리며 콘파냐 한잔...했다. 곁에서 힘을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항상' 일 수는 없으니, 이렇게 언제나 위로를 해주는 맛있는 茶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