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1달이 지나면서..

최근 창업준비를 위해 이래 저래 다니고 있다.

 1달간 도저히 IT는 싫어 라는 생각에서 다른곳으로 도망가기 위해 글도 많이 읽고 어린시절의 꿈인 서점주인도 떠올리면서, 서점가서 살았다...

 결론은 많은 창업자들이 안일 하다는것..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본인부터도..
 "이정도면 유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안일한 생각이면 그만 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1달 동안 사전조사 하고 마케팅 및 사업계획을 짜면서 결론이 그래.. 그만 두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5%와 그래도 유지가 되는 20% 조금더 버는 10%...

 ............. 내 위치가 어디쯤 될까 생각해 보니 50%이다... 이런 상태로는 어떤것도 준비 안된 모습으로 모두를 위험하게 할수는 없다. 랄까.

 결론은 묵은지로 만들자. 앞으로 5년후에 다른 아이템으로 변경 할수도 있지만, 최소 상위 10%내에 들 방법을 마련해서 준비 하는 것 그것이 창업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선결 마케팅을 1년 이상 하면서 준비 해야 겠다. 그간 준비 했던 내용을 쉬면서 돌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는거... 그렇게 살면 안되지..아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