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이 밝아 버렸네요..@_@;... 돌아보면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 없이 지나가다 보니, 열심히 산것 같은데... 뭔가 아직 수확의 계절은 좀 남은듯 합니다.
2015년에는 인형 관련일로 꽤 많은 일을 처리 한듯 합니다. 정신 없기도 했지요.. 6월에는 스르륵에 병크 터져서 활동 중지.. 블로그라도 되돌아 왔어야 했는데 시간 처리가 쉽진 않은 듯 합니다.
2015년엔 행복하게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아 졌었지요.. 2016년에는 작은 식사도 무척 감사히 여기면서 할 듯 합니다. 그만큼 팍팍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한도에서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겠지만요.. 요즘들어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행사 사진과 제품 사진을 병행하면서 촬영하고 있지요.. 뭐 지금 이 마징가z 사진이야 취미입니다만... 새해에는 저와 연이 닿아 있는 협력업체 사장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쪽은 앨범업체 분도. 오랜 의뢰주인 귀금속 업체 분들도.. 전부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우내 황사가 이리 많이 오는지 몰랐네요.. 보정하다 창밖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사일런트 힐도 아니고.. 아니면 메탈기어 솔리드5의 mist스컬 부대 등장을 알리는 것도 아닌데, 참 흡사 합니다..
음산한 겨울이지만,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댁내의 아이들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PS: 중구 난방인 포스팅이지만, 새해 첫 포스팅이 이런 중구난방인 이유가... 2015년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하다 보니 아직도 정신줄을 놓고 있는 듯 합니다.
PS2: 그나저나 브런치 작가 된건 좋은데 글안쓴지가.. 어언... 하아...;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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