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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무진군의 리뷰모음

라이언 맥긴리 (Ryan McGinley) 사진전

by 무진군 2014. 2. 20.


라이언맥긴리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Magic Mgnifier

청춘 그 찬란한 기록


무진군의 결론 부터 말하면, 저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청춘의 방황도 생각도 고민도 있었지만.. 라이언 맥긴리가 기록한 그런 기록은 빠져 있군요.

마약과 술과 섹스에 취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그런 기록이 없다. 라는 1차원 적인 것은 아닙니다.


큐레이터의 소개로 먼저 접한 것도 있고.. 이래 저래 여러 사진 잡지에서 북적대며 나온거라던가 일간지 등등에 나왔던 점..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의문이 들었던 점을 정리 하기 위해 갔습니다.






음.. 각자의 상황과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진군은 사진은 기억에 안남지만 유희경 시인의 시가 남는 군요..
시에서 조금 감정의 과함이 느껴지지만요..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을 보고 쓴 시라고 하니, 시인은 역시 감성이 풍부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내 고집 때문이겠지만..'유명해 지기 위한 표현'으로 나에게 그렇게(비슷한 표현 방법,그리고 주제로) 해보지 않겠는가?
라는 제안이 온다면, 나는 단호히 거절 하고 싶다.

나의 기억속의 '청춘'은 그렇지 아니 하니.. 왜 그의 사진에서 '청춘의 찬란함'을 느낄 수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청춘이 '객기'로 뭉친 시간이 아니라면 말이다. 고찰은 없고 객기만 남은 기록은 나는 갖고 있지 않은 청춘의 기억이다.


PS: 뭐 요약하자면, 그래픽디자이너였다가 사진작가가 된 라이언 맥긴리는, 충분히 공감이 될,(무진군으로써는) 배경이지만...
주제의 표현방법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공감 하긴 어려웠다.

마치 작은 옷을 구입해서 억지로 그옷에 맞추어 몸을 디자인 하듯 말이다.


도록을 구입한 이유는 오늘이 아닌 며칠 후에 다시 보고 혹이라도 생각이 바뀔까 싶어서 구입한..
전시회 비용+도록의 값이 2만원 정도의 금액이라면, 나쁘지 않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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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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