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빈티지는?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참고한 자료는 로버트 파커의 빈티지 챠트(1995년 이전은 이미 저가 와인인 경우가 없으며 저가 와인인 경우 콜크에 의해 상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개인적인 집계엔 포함 시키지 않았다.)
먼저 프랑스
보르도 지방 : 2005년 빈티지가 괜찮고 차선으론 2000년 빈티지가 좋다.
이후로는 2003,2001년이 괜찮으며 2004,2002년은 평균 친 해
부르고뉴 지방 : 2002년 외엔 그닥 좋은 빈티지가 없다. 2000년은 괜찮은편
Côte de Beaune 같은경우 2004년과 2001년은 최악..
참고로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중 2002년 와인은 자폭..
호주산 와인은 전체적으로 작황이 다 좋다. 97년이 베스트 빈티지!
이탈리아 와인은 2002년과 토스카나 지역 96년산 만 피하면 전체적으로 괜찮다.
칠레산은 2000년도 이후 와인을 선택할것(2003년까지만 확인)
물론 상대평가로 적어 놓은거니 기왕 구할려면 이것보다 저것 이고 자폭 정도가 아닌이상에는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이다.
와인을 고를 때 가이드를 확인하고 빈티지 확인 까지 하면 조금더 맛이 좋은 와인을 구할수 있다.(사실 품종에 따른 기본 와인의 맛이 있으니 빈티지 까지 다 느낄 정도면..ㄷㄷㄷ 이미 상급자겠지요?) 같은돈 주고 선택해야 할때 보시면 좋고. 빈티지 챠트가 인터넷에 많으니 확인 해 보시고 마시기 좋을때의 것을 구해 드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데일리 와인이나 테이블 와인으로 추천할 만한 것이므로 빈티지가 오래 되지 않은 것을 썼습니다. 와인은 숙성 방법이나 병입 날자에 따라도 달라지는 것이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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