띤또랄바 끄리안사 2002년 빈티지. 2000년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에게 90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istDS + 피닉스 24mm
스페인 와인이다.=ㅅ=;;; 2000년 와인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주었는데 하필..
2002년의 작황상태로 로버트 파커는 빈티지를 78점 밖에 주지 않았다.=ㅅ=;
쩝.. 2000년 와인이었음 와인평론가가 내린 90점을 느껴 봤을텐데..
일단.. 세부 내용을 보자
도수 : 13%
품종 : Gamacha Tintorera 80%, Syrah 20%에.
생산하신분은 : Cooperativa Santa Quiteria D Coop 이라신다..
도수 : 13%
품종 : Gamacha Tintorera 80%, Syrah 20%에.
생산하신분은 : Cooperativa Santa Quiteria D Coop 이라신다..
자.. 평론가의 평은 제껴 두고 홈에버에서 19,900원에 업어 왔는데..
=ㅅ= 그냥 그돈을 코스트코홀 에서 투자를 햇음 더 맛나게 먹었겠다이다.
작황이 안좋은(사가지고 온다음에 발견한것이지만) 상태의 빈티지인데다가.
스페인와인은 생소한점도 한몫 했다.
바디는 그다지 견고하지 못하며
향도 쉽게 날아가지만 전에 마셨던 선라이즈 만큼의 지옥의 상황은 아니다.
=ㅅ=; 선라이즈는 마실때 와인잔에 들어가는 입김만으로도 가볍게 향이 분해 되었다.
이건 그것보다는 나은편.
오크향이 초반에 살짝..(아주 살짝) 나며, 너무 부드러운 맛이라 데일리 와인으론 괜찮은 맛. (솔직히 2002년 빈티지는 13,000원선이 어울리는 맛이라 생각한다.)
조금 생각보다는 가벼운 맛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며, 가볍게 기분좋게 마실만한 와인이라고 생각한다.(코스트코홀 세일을 언급한건 =ㅅ=; 가격대비라는게 존재 하니- 홈에버에서 저정도 가격이면 적정선이라 생각)
강하지 않은 안주와 곁들이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생두부를 즐겨 먹는 편인데, 고소한맛과 와인의 향이 잘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에 먹을때는 치즈케잌과 먹었으니 패스입니다.^^:.
무난한 normal와인이며 레드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떫은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마실듯 합니다..
덧붙임 : =ㅅ= 두번째 사온 것은 콜크가 상해서..GG 환불하고 다른곳에서 구입(끼안띠
클라시코(이탈리아)로 바꾸었다는 후문-이것은 후에 포스팅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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