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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nism560

카리스마 민정겅주. 이민정양... 개구쟁이 겅주님은 맞는데... 간혹 보이는 카리스마가 꽤 압박.. 이대로만 커라..;ㅂ; 아빠가 카메라 놓는 순간까지 많이 찍어 줄께.. 민정겅주 만세 만세~!!! 2010. 7. 23.
요즘엔 셔터 자체만으로 즐겁다.. 하나씩 나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작은 하나의 일 자체로 즐거운 하루 하루... 2010. 7. 21.
사진을 업으로 한다는 것... 사진을 업으로 하지 않으면.. 굳이 뙤양볕 밑에서 이렇게 태양과 씨름할 일도.. 사람 세워 놓고 녹아버릴 듯한 태양과 맞짱뜨다. 플래쉬의 단말마를 듣지도.. 또 나와서 이런 좋은 풍광을 보게 되는 행운도.. 사실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사진이지만.. 너무나도 쉽게 찍을꺼라 간단히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입는 일이기도 하다. "장비 바꾸면 이정도는 찍지 않아?" "항상 이런 사진 잘찍잖아.. 스냅도 이렇게 찍어주면 안돼?" "니가 그냥 몇장 찍어 주면 안돼?" ....... 맘 같아서는 위와 같이 말하는 사람에게 일일히 다 대답해 주고 싶지만.. 나도 점점 소위 말하는 프로 다워 지나 보다. 슬쩍 미소 한번 흘리고 묵묵히 뷰파인더를 보는거 보면.. 가끔씩.. 가까운 사람들은 "능력을 팔고 .. 2010. 7. 21.
사진에 미친사람들... "범무" 골블님 안계셔서 골빠진 사람들 됐잖아..;ㅂ; 흑.. 항상 진지하게 사진을 접근 하는 사람이다 보니 만나면.. 진심으로 즐거워 하며 찍게 된다. 즐기기 보다는 연구자 타입이 맞을라나... 골블님도 연구자 타입이 되면 좋을련만..... MD: 소중한 사진 벗 범피사마..ㅋㅋ 2010. 7. 21.
사진이 그림같아 지는 날.. 더워서 정신줄 놓고 촬영을 한건지.. 아니면.. 하늘이 이뻐서 촬영을 한건지.. 도통 모르겠다... 2010. 7. 20.
7색운...(七色雲) 구름속의 무지개라.. 게다가 빛올림.. 길조인가? 좋구나!!!!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