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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nism560

커피 한잔 하실래요? Do U Like a Coffee? Nikon Dust7000 +Nikkor 50mm f1.8 + honeycomb 15' + beautidish (2Lights) in Studio MUJINism 2013. 10. 27.
1달 걸려 받은 오프슈 코드.. 결론 부터 말하면 이미 사용하고 있는 nikon SC-28 보다 좋군요..=ㅅ=; 서드파티가 정품을 능가하다니.. 쩝...가격은 반가격에 3 in 1 이군요. 대형조명이 2개나 있고 소프트박스등등이 있지만 여전히 휴대용 스피드라이트를 좋아 하는 이유가 빛제어가 쉽다는 점입니다. TTL동조기도 구입했겠다.. TTL지원되는 오프슈코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알아보던중 UTP 8P로 3개까지 발광이 되는 오프슈 코드가 있더군요.필드 상황에서는 케이블 길이 때문에 기성품인 오프슈 코드 같은 경우 늘이거나 줄일 수 없는 단점이 있지요. 급한대로 컴퓨터용 랜선을 빼서 늘린다던가 20M짜리 케이블을 준비 할 수 있다던가 하는 것이 가능해서, 재미난 표현이 가능 하겠더군요.사실 구입한 이유는 TTL동조기 위에 올려.. 2013. 10. 7.
인간 문화재 김형순 선생님. 김형순 선생님의 설장구 中 사진가의 기본 중의 기본은 피사체에 얼마나 감정이입을 해 냈느냐가 그날의 촬영의 질을 좌우 한다.이해 하지도 못하고 감정을 함께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나는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함께 느끼고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게 불가능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까히 느끼고 다가가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혹 슬럼프나 고민에 빠진다면, 내 자신에게 다시금 상기 시켜 주고 싶은 말이다.처음 카메라를 잡고 실력도 없고, 이해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보려 했던 것은 피사체를 '이해' 하기 위해 노력 했다는 점이다.그러기에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2013. 10. 2.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법인가 보다. 가끔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고 지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작은 병에 담아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때도 있을지도... 성격이 모나서 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비해 기억을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잊혀 지지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최소한 나는 굳이 이야기를 꺼내기 보다 입을 닫고 지내는게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3. 10. 1.
요즘 근황. 이제는 안경이 어쩔수 없이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눈앞에 하나의 막이 있는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떨어져서 모든 것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조금의 안도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의 연속이긴 하지만, 가끔 씩은 내려놓고 한걸음을 더 다가가서 생각하고 실행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다지나가 버린 여름과 9월... 그리고 10월이 시작 되면서 쉼표를 한번 찍어 본다. 2013. 10. 1.
Review] 스포티한 슬링백타입 카메라 가방 TTP Turn Style 20 본문에 잊고 안적은 부분인데 가방 자체의 무게가 500g이랍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 인상적으로 가볍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빼 놓고 안적었네요. 아래의 동영상은 Think Tank Photo사의 Turnstyle의 소개 영상 입니다. 웨이스트백으로 사용하는 장면이라던가, 활용 장면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활동적인 슬링백의 표현이 잘 되었네요. 공식홈에 있는 웨이스트백 타입으로 변화를 준 모습인데, 사진은 20 모델이군요.^^;; 201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