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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Mujinism228

喜喜樂樂 喜 喜 樂 樂 희희낙락 다른이들의 喜喜樂樂을 위해 땀을 흘리는 사람들.. 그들 역시 그땀으로 喜喜樂樂 할 수 있기에.. 기쁨은 나눈다고 하지 않았는가? 손쉽게 모든것을 얻었다면 현재의 내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 미소와 땀.. 그리고 열정 그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날에.. 잃어 버린 것이 있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는 것은 불변의 진리가 아닐까? 내인생이 喜喜樂樂하게 끔.. 하루 하루 후회 없이 사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라는 것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하지 않았다. 시립 풍물패 공연촬영 By Studio MUJINism +) 전국을 뛰어 다니다 보니, 포스팅이 적어서..;ㅂ; 이번에 결국 우수 블로거는 바이 바이 된 것에 심기 일전 및 자극이 되어 불타는 중입니다.ㅋ내년엔 우후후훗! 2012. 11. 30.
심야의 보정작업.. 차디차게 식은 커피 한잔과 슬슬 체력이 딸리는 상황에서도 한장의 사진이 나에게 감동과 보람을 준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 한장 한장 보정을 하는 것이 고되고 힘들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다. 오래도록 관찰과 의도를 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이 억지로 만드는 사진 보다 훨씬 살아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고되도 이일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이유이다. ⓒStudio MUJINism 2012. 11. 16.
Snap... 순간 순간 지나간 행복한 순간을 잡아 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못바꿀지도 모른다.내자신이 행복에 대한 열망이 더 강할 수록 다른이의 행복의 모습이 더 잘 보여서 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그랬던가.. 예술가는 배가고프고 힘들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행복해 지기 위해 관찰하고 행복을 표현하는 많은 것들의 순간들에 나 역시 물들어간다.행복한 순간 순간에.. Studio MUJINism 2012. 11. 14.
2012. 11. 13. 새벽 보정을 하면서.. 촬영하던 날의 기분을 느끼며 미소 지을수 있는건 행운이다. 2012. 11. 13.
돌스냅 홍익 부페 By Studio MUJINism 보윤이 동생덕에 어머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던 돌잔치 였었던 듯 합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날 이상하게 보윤이도 많이 보챘구요^-^ 조금 시크한 표정이었지만 후반에 많이 웃기도 하고, 또 시크한 표정만큼 예쁜 보윤이었기 때문에 좋은 돌스냅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을 포함해서 많은 가족 분들이 도와 주시고 어머님도 힘드시지만 보윤이랑 함께 진행이 잘 되어 좋은 사진이 그만큼 많게 되어 기분이 뿌듯합니다. 보윤이 사촌 언니들도 많이 도와주었구요.^-^ 더 많은 사진 보기 최보윤 아가 @홍익부페 병점점 By Studio MUJINism 2012. 11. 2.
the Doll ( Ball Joint Doll ) 벌써 1년이 넘게 인형 제품 촬영을 하면서도 역시나 인형에 감정을 이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엔 너무 정형화 된 사진 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촬영해달라는 이야기에 플래쉬도 꽤 자제 하는 편이지만,가장 큰 문제는 감정이입사람을 대상으로 피사체를 결정할 때는 사람의 느낌이나, 대화 방법 버릇 등을 체크해서 촬영을 하는 편인데, 인형은 그렇게 되지 못한다. 있는 그대로와 해석된 감정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그만큼 까다롭기도 하다. 항상 같은 방식으로 촬영할 수도 없고, 늘 새로운 느낌으로 접근을 하려다 보니, 개인 적으론 참 까다로우며, 난이도가 높은 물건이기도 하다.원형 제작자의 기분과 느낌이 투영되는 것으로 보면, 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주는 사진과도 닮았는데, 그 모든것이 담겨야 한다는 것은 꽤 어려..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