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632 무진군 동호회 활동 중지 선언.! 더이상 말 섞지 않기로 했음.. .......................WHY?...................... 이유는 위에 나온 대로... 장터링과 눈팅을 제외한 각 동호회 "댓글" "글작성" 전면 중지. 큰일이 없는한 각 동의 활동은 눈팅만 할 것임.! 2009. 9. 9. 비현실 공간... 비현실 공간에서 K7을 꺼내 들다.. 그 이야기... 태양 때문일까.. 이젠 가을도 왔는데..... 지쳐버린 듯 고개숙인 수많은 얼굴이 있는 곳에.. 눈길이 멈추었다. 누군가가 나를 빤이 쳐다 보며 뷰파인더를 통해 물었다.. "왜?...Why.....?" ....... 솔직히 고민에 빠졌다. 무언가에 홀리듯.. 나는 이곳에 왔고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근데.. 뭐하러.. 왜?.. .....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을 기록하는 것은 특권이 아닌 큰짐을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많은 얼굴들이 나에게 다가 왔다... "대답해라. 함부로 세상의 조각을 가져가는 자여.." 카메라를 꺼내들고..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응시하면 들려 오는 이야기들... ........ 2009. 9. 9. Mujin, Snap, Seoul 2009 Mujin, Snap, Seoul 2009 2009. 9. 8. ME super로 야경찍기.. 골목길 블루스님과 만났는데 뜬금없이 응봉산에 가신다고 했...(그러나 무진군 K7과 ME super뿐이라.. 삼각대도 없고 릴리즈도 없고..) 그래서 그냥 무턱대고 갔습니다. 총 15컷 중에 2컷이 좀 흔들리고 그냥 그럭 저럭 나왔네요..^^;.. 사실 필름으로 벌브 촬영을 할 경우 감이 없기 때문에 이정도면 되었겠지..식의 "감"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대략 만족. ME super + 피닉스 24mm + 후지 오토오토 200 + 코스트코 필름 스캔 뭐 괜찮게 나왔네요 노이즈 웨어도 돌리고 해서 디테일은 좀 죽었지만, 야경이 디테일 볼려고 찍는 것도 아니고...^^:. Mujin, 퇴근, ME super , @SEOUL 2009 필름의 결과물은 의외성 인듯 합니다만, 한동안 바람도 못쐬준거 같.. 2009. 9. 7. 유니타스 브랜드(Unitas BRAND) 라는 잡지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일상적인 범인의 범주의 인간으로써 "인터뷰"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무척 덕후같은 행동을 하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펜탁스 덕후) 사실 다른 메이커의 카메라의 성능은 100만배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펜탁스 카메라를 쓰면서 단순하게도.. 그런 성능은 선택 범주에서 차(次)순위가 된다는게 우습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 K7이란 DSLR이 나오면서 조금은 펜탁스의 카메라도 유저도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어제의 포스팅의 댓글에도 써 놓았지만, 펜탁스의 중독코드 3가지에 잠시 고민하고 말한 내용은 "유니크함 / 색감 / 감성"입니다.. 펜탁스는 꽤나 특이해서 사용자의 감정도 함께 기록 되는 카메라 랄까요?.. 다른 카메라 메이커의 사진엔 없는 "감정이 실린 사진"이 나오는게 특이 합니다..(꽤 많은 부.. 2009. 9. 5. 카메라(펜탁스/pentax)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 음...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쓴거 같다... 아무래도 내일 잡지 인터뷰를 한다니까 조금 걱정이 된걸까? 썰도 풀것이 많고..왜 나는 많은 메이커 중에 구태여 펜탁스에 집착 하는 것일까?.. 그중에 옛날 바디에만..말이다... 그러다 보니 "매니아" 로서의 인터뷰를 준비 하게 되고 있다. 어떤 말을 풀어야 할까?..나도 내 자신을 "펜빠" 라고 하지만.. 사실은 istDS의 빠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전의 필름바디는 음.. 작고 들고 다니기에 편안한 바디?) 이후 K20D를 구입한 다음에 적응이 무척 힘들었다는 것도 맞다. RAW를 쓰지도 않았고, DS만큼의 깔끔한 느낌이 나지도 못했으니까.. 언제 이런 느낌을 다시 뽑을 수 있을까?. 미친듯한 노이즈와 노이즈가 좋아서 포토샵에서 노이즈를 더 집어.. 2009. 9. 4.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