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ntax *ist Ds14

Roads... 모두 각자의 길이 있다. 함께 가지 못함에 슬퍼말고..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 인생이다. 바쁜 걸음으로 각자의 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을 바라 보다.. Pentax *istDS / Phenix 24mm / 지하상가 / 2012. 4. 4. 2012. 4. 5.
옛날 사진을 하나씩 돌아보며 무척 늦은 웨딩 사진 이상하게 꼭 웨딩 사진은 신랑신부의 얼굴이 들어 나 있지 않은 사진 하나 씩 찍게 된다. 뭔가 포스팅이나 개인 공간에 올려서 기록을 하고 싶은데. 역시나 초상권이 문제가 되서 겠지...;ㅂ; 그래도 이렇게 나마 올리고 축하합니다~ 혹은 행복하세요 라고 말해서 좋다.. 본인들은 알수 있는 사진이니까 말이다..^^ *istDS + SMC-M35-70 F2.8-3.5 @타라스튜디오 2007. 8. 20.
사진을 위한 명함제작과 캔디드샷의 매너에 대한 제안 편안한 사진 생활을 위해.. 명함을 제작하려 합니다. 전에 캔디드샷의 위험성(?)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최근엔 몰지각한 DSLR유저중에 우리는 "자연스러운 캔디드샷"중입니다.. 라는 말을 해서 파문 까지 있었다.(사실 저런 대답을 정말 한것은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으셨으면 좋겠다.-원문에 따르면 "법에 안걸리니 되려 큰소리" 였습니다.ㅎㅎㅎ) 모종의 사건은 본 포스팅과는 관련이 적으니 넘어가고.. 본인도 캔디드 샷을 즐기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몰카가 아니라 배경과 더불어 인물이 배치 되는 것을 좋아 하는것이죠.. 그모습이 인물의 특정 부위가 아니라 배경안에 있는 인물의 모습을 좋아 합니다.(남아 있는 사진은 없습니다. 보통 습작용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을 보는편이니까요.) 예를 들자.. 2007. 7. 15.
펜탁스의 각종렌즈(7종) 리뷰(헝그리 렌즈군) 지극히 개인적인 렌즈에 관련된 리뷰 입니다. 글뿐이기도 하니 참고용으로만 쓰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이며, 이 평가가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구입의 잣대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찍는 성향이나 활용이 다르면, 펜탁스의 경우 스타렌즈라도 안맞는 유저가 있는 것이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소유하고 있는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임을 인지 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애정만 있다면 허접한 렌즈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낼수 있다... 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SMC-DA 18-55mm F3.5-5.6 카메라 구입시에 끼워 준다는 번들이.. 훌륭하다. 18mm의 넓은 화각을 보장해 주며 55mm까지 당겨 줄수 있는 .. 2007. 7. 14.
누구든 자신의 앞날을 아는 자는 없다. 그러기에 삶은 늘 새로운 것이 아닐까? 방금 작업하던것을.. 단박에 날렸다. 컴퓨터가 갑자기 재부팅..ㅡ0ㅡ;; 미티겠네... >마린블루스에 직접 방문 하실분은 클릭< 2007. 7. 12.
비가내리는 여름날.. 추적 추적 내리는군요.. 이날도 겨울비가 내렸던 날로 기억하는데.. 여름에 태어 나서 그런지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습니다..;ㅂ; 그냥 오늘은 센치해 져서 그런지 갑자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올렸습니다.;ㅂ; 연인들이 걷는 모습은 그냥도 참 보기 좋습니다..(솔로가 아니고 유부남이다 보니 그런생각을 하는건지...)^-^;; 겨울이 그리워 지고 있네요..^^(비록 이사진이 비오는 사진은 아니어도 추적 추적 안좋은 기분에 촬영했던 겨울을 떠올리기에 너무 좋다.) 20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