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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2

4년전의 FTA에 관련된 생각을 꺼내며... 2007/04/04 - 무진군이 바라보는 한미FTA에 대하여 2011년 11월 22일 부로 FTA 비준안이 가결 되었다. 어제 트위터에 들어가 보고, 그만큼 중대한 사안인 만큼 트윗의 쓰나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고.... 개인적의견을 냈다가 소위 진보라 말하는 사람들과 보수(라 쓰고 꼴통이라고 읽는다.)라는 사람들의 트윗의 쓰나미에 정신줄 놓을뻔 했다. 진 보쪽 이야기야 뭐 조금만 정치에 관련있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내용. 보수라는 인간들은.. FTA에 관련되서 말만 나오면, 뽀글이 이야기 하며, 내년에 적화통일이 될꺼다..(아마도 진보 진영 대통령이 당선될 위기감 때문)라는 주장.. 이건 개념을 밥말아 먹은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대화가 되더라. 이놈의 나라가 웃기는건 내편이 아니라 .. 2011. 11. 23.
무진군이 바라보는 한미FTA에 대하여 이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로 어떤 정당이나 읽으시는 분들에게 어떠한 목적의식 없이 적은 글임을 밝힙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일이기 때문에 개인적임을 강조 합니다. 한미 FTA가 체결되었다..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혼란스러운 언론에 정신이 없어서 잠시 보류해 두다가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글을 적기로 했다. 고민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왜 노대통령을 공격하던 언론들이 호의적 기사를 쓰고 모든 기사들은 천편일률적인가? 2. 진보수 세력의 진영의 반응이 평소때와 전혀 다른가? 3. 노대통령의 생각은? 단순히 이 세가지 문제로만 고민을 했다. 본인은 정치 칼럼 리스트도 아니고 한명의 국민으로써 작금의 사태를 볼때..... 아주 혼란 스러우며 짜증이 난다. 첫번째 문제. 언론의.. 200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