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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

무진군은 카페 가입도 귀찮습니다. 뭔 카페 가입 하는데 설문 부터 시작해서 알림 오는 것도 .. 사실 정보와 자료를 찾기 위해서 가는 경우는 있긴 합니다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꼭 필요한 자료를 갖고 싶다는 으으으으으지가 필요하죠.. 포털 가입 부터 시작해서 기타 등등 커뮤니티외 심지어는 PC 부품의 업데이트를 위한 가입 조차도 귀찮......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번방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별..같잖은 황xx씨는 호기심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에 어이 상실해서 포스팅을 하는거 맞습니다.. 소위 말해 입장을 하기위해 2중 3중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고 돈도 넣고 해야 하는 곳에 들어간게 정말 엄청난 의지... 가 아니고서는 못들어간다는겁니다.. 돈이 썩을 정도로 많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개인정보를 주고 어쩌구 해서.. 흠..... 2020. 4. 2.
마스크 다들 어찌 쓰시나요?. 오늘 퇴근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퇴근을 서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의 전염정도가 무시무시할 정도네요.. 전문가 집단에서는 인류의 50~60%가 감염 될 것으로 보고는 있는데 손씻기 잘하고 마스크 잘 쓰면 더 떨어지지 않을까 희망 회로 돌려 봅니다. 문제는 예전에 메르스 사스 때도 그랬지만 마스크의 착용 입니다. 지나가면서 보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은 불편해서 그런지 얼굴과 밀착 안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구하기도 힘든 마스크 제대로 착용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KF80이상제품 들은 숨쉬기 편하진 않겠지만, 최소한 숨을 쉴때 마스크가 움직일 정도로 밀착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컵형인데 중요 한것은 5,6번 입니다. 과거 군대 다.. 2020. 3. 13.
사실적인 전염병영화 - 컨테이젼 2011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관전 포인트 위주 글 입니다. 일단 예고편 보고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느낌 오시쥬?... 다만 약간의 낙시는 있는 예고편입니다.. 저번주인가 보았던 컨베이젼 2011 입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관련 영화로써 재조명 되고 있는데...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는 역주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작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왓챠 플레이에서 보았는데, 짧은 런닝타임에 여러가지 스토리와 상황을 우겨 넣다 보니, 엄청나게 대충 대충 지나가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요는 첫번째 감염자 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부와 세계의 노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상황의 진행 등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고 꽤나 ..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