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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질러 버렸습니다. 그제 였군요. 마나님이 질러 오라는 주문에 의하여, 오히려 본인은 하루히 시리즈보다 더 관심이 가던 책(그러니까 만화책)이 있었으니 바로 신의 물방울!!! 개인적으로 와인을 무척 좋아 하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즐기는.. 그리고 상당히 편식주의 적인 거칠고 강한맛을 좋아 하는 디켄터 라는 물건도 만화책을 보고 알았으며, 어디 와인바 등에 가서 먹은 적이 없기에 디켄딩 방법도 몰랐다..ㅡㅡ; ..................... 하지만 본인에게 와인에 대해 눈뜨게 해준(맛난 술이란 것을) 세계주류 백화점 아저씨(방배역) 덕에, 최근에도 괜찮은 칠레산 와인이나, 호주 미국의 와인을 즐기고 있다.(물론 프랑스 와인이 좋다고 하지만, 본인의 취향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기에...;ㅂ;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멋진 .. 2007. 7. 26.
소소하게 질러댄 품목 언제 읽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네네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그외에 지른...ㅡㅡ; 음.. 결국 14권이 비었다는 사실을 발견.. 오토 살롱에 갔다가.. 재구입..ㅡㅡ; 무일푼 만화교실은 참 볼내용 없지만, 나름 이젠 일본에서 H망가 작가가 되신 박무직씨의 유작초기작이다 보니 갖고 있는...ㅡㅡ; 집이 엉망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제대로된 책장이 없습니다. 결혼후에 양쪽에서 책이 러쉬되다보니.. 왠만한 책장으로도 어찌 해결이 안되는군요.. 위쪽의 일부의 한단.. 같은경우 ㅡㅡ; 책을 빼면 안에 또 책이 있는 형태...입니다.;ㅂ; 흑.. 남는 MDF책장 있으신분들 기부를 받습니다.. ;ㅂ;와이프가 지르신 백귀야행 시리즈도 봐줘야 하는데..ㅡㅡ; 이쪽도 15권을 사왔는데 14권이 없어서 다.. 2007. 7. 10.
꺄아~ 샀습니다.. 뭐 싫어 하는 분들도 있고 좋아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단순한 화집이라기 보다는 에세이 화집?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읽다보니 ㅡㅡ;;; 어째 고등학교때 옆학교의 미술부에 있었던 것이 아닌지.. =ㅅ=;;; 나이는 일단 같으니 의심이 들었지만... 뭐 좋습니다.. 저보다 훨씬 노력을 많이 했고 좋은 위치에...;ㅂ; 사실 부럽습니다. 저같은 건방진 환쟁이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그래도 같은 세대다 보니 읽으면서 참 공감을 많이 하면서 읽혀 졌습니다...>_< 아무래도 회화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할때는 많이 참조가 되는(본인은 회화과가 아니었기 땜시..ㅡㅡ;;;) 석가님... 이다 보니.. 사람은 아무래도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화를 내거나 혹은 열광 하게 되나 봅니다.. 여튼 꽤 즐겁게 읽어내린 책이고 기.. 200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