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길1 Cafe Go집.... in 전주 전에 전주 국제 영화제 기자로 내려 갔다가, 지나가다 들리게 된 고집.. 그때도 커피를 마시지 않고 너무 예뻐요! 라고(주택을 개조한 카페이다.) 외치고 사진만 찍고 휭~... 최근 이웃이신 락님이 자주 가신다는 말에 go집에 가고 싶어요!!! 라고 해서 내려간 전주.. 아.. 결국 혼자 마셨는데 주인장님이 맛난 커피를 그냥 대접해 주셨다... ;ㅂ; 얼마나 감사 한지... 다음에는 주인장님 커플 사진이라도 찍어 은혜(?)갚기를...^^:.. 아마도 앞으로 전주에 가게 되면 아지트가 될꺼 같은 기분이.. 중앙동 까지 가야 하는 압박이 있지만.^^:. 신기한 것은 반년 넘게만에 본 주인장 분은 여전히 좋은 미소로 맞아 주었다는 것이다.. 전주에 좋은 카페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2010.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