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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6

나루 엑스밴드 V2 체험기 추가 합니다.(2009 .12) 체험기 하단의 붉은색 부분의 보강 부분은 원래 부품이 있었으나, 무진군에게 부품배달이 늦어, 오해로 생긴 내용으로 정정합니다. "전체적으로 김이 서린다던가 샌다던가 전혀 없이 깔끔한 동작을 했음." 완충제 자체가 빠진 부품이었던 것..lllOTL 왠지 나루에게 미안해 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는 아주 깔끔하게 잘 쓰고 있다는것. 얼굴형에 따라 약간 성능차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꽉 조이면 될듯합니다. 리뷰쓰면서 회사에게 미안해 지는 사건이 처음 발생해져 버린..^^:. 대략 얼굴 높이로 들어 올려 NV24HD로 촬영한 영상입니다.(숨소리가 저리 들립니다.) 로우 앵글로 촬영하면 숨소리가 작아 집니다~ 50cm정도만 떨어져도 크게 들리진 않습니다^^:... (착용자는 .. 2009. 10. 28.
인라인 피겨를 아시나요? 국내에 태풍태양이란 인라인 영화 덕에 어그리시브와 자주 보이는 레이싱 장르는 많이 아셔도 FSK/슬라럼/피겨/인라인댄스의 장르는 잘 모르실 겁니다...사실 FSK같은 경우는 어반 스케이팅이라, 좀 위험 하긴 하고,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넘어 가더라도..(교통 사고가 나면 피해자 피의자 둘다 피해죠.) 슬라럼은 많이 알려진 편인데 피겨와 인라인 댄스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팀이 없습니다.(DEUX-무진군이 좋아 하는 그룹-의 안무를 인라인을 신고 하는 팀도 봤으니.. 국내에도 용자들은 많습니다.) 여러 용자들중에 인라인 피겨팀... 상대적으로 국내의 피겨관심도가 올라갔지만, 아이스가 아닌 관계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최근 "자전거붐"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라인에 관련된 관심도 줄어 들었는데,.. 2009. 6. 9.
오늘도 야간 로드런..20:40~22:40까지..씽씽~ 아.. 오늘은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전에 18km달리고 퍼진 몸상태여서 오늘은 20분 정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완료 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세! 그래서 22km ...약 4km정도 늘리고 시간은 전투적으로 달려서 다녀왔습니다..노원구에서 시작해서 도봉구를 지나 의정부시까지 ^^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___ 2009. 6. 9.
오랫만에 스케이트를 신고.. 오늘 짱박혀 있던 스케이트를 오랫만에 꺼내 들었다. 안그래도 휴직중에 체력만 날리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꺼내 보니 상태가 가관..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를정도로 거미줄과 각종 벌레들의 따뜻한 안방이 되어 있었다..=ㅅ=;.. 열심히 닦고 녹슨곳에 기름 쳐서 녹 제거 하고 오늘은 21시쯤 디맥하나 발에 신고 중랑천에 나갔다. 오랫만에 타는 것이기도 하고 스케이트를 신는 순간 발에 이상 증세!!! 게다가 무릎도 아파오기까지..=ㅅ=;. 여서 길게는 못탔었다..=ㅅ=; 보통은 성수동-의정부 왕복코스인데.... 방향전환도 덜덜 대고 점프는 다리가 안떨어지기 까지...(아.. 로드를 뛰어도 꽤나 거침 없이 탔었는데..) 여튼 천천히 약 1시간 조금 넘게 해서 왕복을 마쳤는데 나중에는 두통이 다 밀려 올 .. 2009. 6. 5.
오랫만에 디맥과 놀다.. 정민이가 태어나면서 거의 운동과 바이바이상태.... 그래서..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라는 생각에서..;ㅂ; DEEMAX3 이놈을 꺼냈다...=ㅅ=; 거의 2년 가까히 잠들어 있던 그놈..=ㅅ=; 다시금 시동건다고 들고 나가서 신고, 동네의 우레탄 바닥에서 살포시 타주었다.. =ㅅ=;;... 결과는... 완벽한 운동 부족... 잘타는건 아니었지만, 살포시 점프 회전.. 파워 슬라이드 정도는 했던....필자..=ㅅ=;... 방향 전환도 안된다... .................. 기본동작으로 근력 테스트를 하는데 왼쪽 발목 힘은 거의 ... 없다.. 오른쪽은 그나마 나은 편...;ㅂ;... 오늘부터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꼭꼭 운동해야 겠다..야근 하고 와도 타야지.. =ㅅ=;.. ....아.... 2008. 3. 17.
2007년 목표.. 일단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시작했고..^-^ 새로운 투잡에 대한 일을 검토하고 준비하기 (향후 몇년동안...) 아이가 생기면서 그만 두웠던 운동을 시작해 볼까 생각중인데 역시 좀 힘들다.. 본인은 노력과 근성(?)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로 몇십km씩 다니는걸 좋아 하는데, 아하하하... 회사에 갖고 왔다가 문제는 어디부터 시작할것이냐? 가 관건인듯 하다. 군자 부터 타고 가자니 고속터미널에서 갈아타고 올라가야 하고, 옥수역에서 내려서 하계역까지 올라가자니 좀 거리가 되고(예전이면 그냥 다녔는데 아마 가게 되면 뻗을꺼 같다.) 출퇴근용 로드라면 내가 갖고 있는 디맥스 만한 놈이 없겠지만, 황사도 아직이고 봄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 외투를 벗을 때쯤 고민을 다시 해봐야 겠다. 벌써 2007년도 1/3이 .. 200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