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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캐논...삼성... 그리고 펜탁스.. Mujin, Photographer, Seoul, 2009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한 그 도구가 무엇이든 간에.. 당신들은 사진작가 입니다. (왼쪽분은 스냅작가님 오른쪽은 들러리 촬영중-신랑하객-) 그걸 찍는 무진군... (아 이날 정말 편히 찍다온...ㅋㅋ) 2009. 4. 7.
2009.4.6 이화동 출사 출사 간다 간다해 도 아무도 연락이 없고 원래 혼자 다니는걸 좋아 하니 이젠 포기하고 그냥 무작정 나갔습니다. k20D와 친분도 쌓아야 하구요..;ㅂ; 핀테스트겸 나갔는데.. 희안하게 밖에서는 아주 좋군요... Mujin, father, Seoul, 2009 항상 집으로 돌아가는 가볍지는 않은... 가장이란 이름의 아버지들.. 아버지가 되면서 그 무게를 조금씩 느끼어 가는 순간.. 기쁨반, 슬픔반... 그러나 아버지이기 때문에 위대한 이름... "아버지"... 누군가의 뒷모습이지만.. 내 자신인 듯.. 그리고 나의 아버지인 듯.. 뗄 수 없는 시선입니다. 최근 힘에 부치는 삶에 "아버지" 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낍니다..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가족이 늘 곁에 있습니다... .. 2009. 4. 6.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부케던지기!!!! 행복하세요!!! 뭐 신랑 신부는 찍어줘서 다행이얌~ 이라고 생각하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밥만 먹으러가는게 목적이었던 무진군..=ㅅ=; "오늘은 절대 카메라 안들꺼야!" 했는데 결국 또 들고 찍어 댔습니다..=ㅅ=; 어디든 가면 베스트 컷 하나는 건져야 직성이 풀리는데 오늘은 밥 러맛 보다도 셔터맛에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_< 스냅사진의 묘미랄까요..ㅋ 예전에 찍은 분들께는 항상 죄송합니다... 흑.. 내공의 발전은 어쩔 수 없습니다..;ㅂ; 지금 사진도 나중에 보면 아마 부끄울꺼예요...=ㅅ=/ 그나저나 k20D와는 친해지기 참 힘듭니다..;ㅂ; 2009. 4. 6.
이래저래 내일은 스냅촬영이 또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인의 스냅촬영이기 때문에, 그닥 새로울 것도 없군요...^^:... 저번엔 k20D가 아팠기 때문에 DS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아쉬울게 조금은 있는 촬영이었지요. 화소라던가 기타 등등의 문제가 아니라..k20D를 잡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물론 세로그립을 달고 덩치가 산만해진 상황이라, 꽤나 상업바디의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는 좋아 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관련 분들은 그닥 좋아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기에 *istDS로의 촬영은 여러모로 부담을 주지 않는 촬영 이었던 듯 합니다.(5년간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바디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9. 4. 5.
블로그가 2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2007년 3월 31일 개설 해서 첫글이 만우절....=ㅅ=; 그렇게 그렇게 해서 2주년 하고 조금 지났네요... 이래저래 정신 없다보니 이녀석의 생일도 잊어 버렸군요..^-^ 뭐 이래 저래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최근엔 아빠들과 친해 지기도.... 선물도 많이 받고...에또... 하루 하나 글쓰기는 늘 실패 하고 있지만 나름 1달 30개 이상 글쓰기는 몰아치기 한판? 등으로 실패한 달이 1,2달 빼곤 없군요..(24개월 중에.) 나름 2007년에도 2008년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일상"도 아닌 괴이한 블로그가 두번이나 우수 블로그가 되고.. 성격상 하나만 올인 하다 보니....가 아니라..^^:. 티스토리에서 좋게 봐주셔서 인지.. 이래 저래 우수 블로거로 뽑혔습니다...ㅋ (다.. 2009. 4. 3.
연극 관객모독 관람기..>_< 아마 무진군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극을 본 듯 합니다. 극장은 자주 가도 연극은...=ㅅ=;;.. 여튼 여차 저차해서 대학로에 창조아트센터에서 하는 관객모독이라는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물론 표를 끊을 때 사전조사를 했기 때문에 "물을 적게 맞는 좌석을 부탁합니다." 라고 했더니, 티켓박스에서 살짝 웃으시더군요..(이후에 이 웃음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게 만드는 일련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튼 블로거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첫 연극 관람에 꽤나 두근 두근 거려가면서, 창조아트센터 2관.. 그러니까 6층으로 올라 갔습니다..^^;;..(생각해 보니 문화적으로 꽤나 못 누리고 사는 인간이군요.) 사실 최근의 스트레스 받는 여러 일들 (실직등의)덕에 문화적인 것을 그전에도 술마실줄은 알았지, 생활의 쉼표를 ..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