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넷13 동원...pentax에서 손을 떼게 될까?.. 안그래도 전에 밴딩 노이즈 때문에 동원측과 전화로 통화를 했다. 밴딩 노이즈가 났고, 사실 밴딩노이즈가 안나는 카메라도 많으니 교환 처리를 해달라 라는게 요점이었다.(단순하게도 남산에서 깨끗한 사진 찍는 카메라가 있는 반면에 전자파 크리 먹는 카메라를 "정상"이라고 보기엔 뭔가 찜찜한건 사실 아닌가?) 대답은 "ok! 교환 해주겠다." 였다. 뭐.. 여기까지는 아주 좋은 답변!!! 그러나... "고객님께서 알아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재고품을 드립니다." "네?" "마운트 흔적이 있는 바디라는 것 입니다." (뭐시라? 3개월 밖에 안되었고 사실 중고라면 중고인데, 이건 개봉 부터 애지중지 내가 쓴놈이고.. 바꿔준다는 건, 출처가 분명한 재고품을 주겠다고?) "리퍼 제품이라는 건가요?" "그것도 있고, 소.. 2009. 6. 24. 이전 1 2 3 다음